예전에 아주 가난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의 집 '집사'는 돈이 없어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 못했고, '가정부'는 옷살 돈이 없어 일년 내내 똑같은 옷만 입었고, '운전수'는 차비가 없어 그의 집까지 걸어서 다녔고, '조경사'는 신발이 다 닳아도 그대로 신고 다녔습니다.
정말 찢어질 정도로 못사는 집사와 가정부와 운전수와 조경사가 있는 그의 집은 너무나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
나는 국민입니다. 그런데 나의 머슴을 자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350억이나 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만 아닙니다. 그 머슴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머슴의 비서라는 사람들은 모두 일명 예외 없이 부자들만 낸다는 종부세라는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어떤 비서는 수천만원짜리 그림에 그 부인은 다이아가 있다고 합니다.
비서들 가족도 외제차는 흔하게 몰고 다닌다고 합니다. 한국 최고의 요지에 땅도 많다고 합니다.
저 부자 맞죠?
나는 강남에 땅도 없고 종부세도 못내고 외제차도 없고 다이아도 없고 그림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 머슴이라는 분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종부세도내고 외체차도 가족마다 있고 다이이나 그림도 집구석에 굴러다닌다고 합니다.
제가 부자라서 행복합니다. 저 위에 집사도 가정부도 운전수도 조경사도 가난해서 가난한 분에 비하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저는 성공했군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박미석 수석 ‘내 땅에 내가 농사’ 확인서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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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집착
Tracked from HASMIN의 세상사는 이야기 2008/04/25 22:47 삭제그 동안 수 없이 많이 나를 힘들어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한 바다. 하지만, 이직도 그러한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고 또 그러하리라.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그러하며, 여러 가지 관계 속에서의 문제 또한 그러하리라. 거기에 더해서 소위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있는 다양한 요구들은 보다 근본적 문제에서 우리들의 시선을 멀게 한다. 10억 모으기, 가장 빠르게 승진하는 길, 성공 인맥 쌓기, 연봉 1억, 리더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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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애매모호한 행복한 눈물의 수수께기를 이젠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정부가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지만 뭐 1%는 분명히 행복하게 해 주겠지요.
1% 안에만 들으라고 무한경쟁 시키려고 그러는 깊은 뜻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