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보는 캔자판기입니다.
그날 심심했는가 봅니다. 그냥 카메라를, 괜히 쓸데 없이 저 안에다 처박고 싶어 지더군요.
안이 이렇게 생겼더라는 거죠. 떨어지는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바닥에 저런 걸 깔았더군요. 그런데 하도 많이 쓰다 보니 이미 깔개는 다 찢어져...
아 저렇게 된 거구나 하고 손을 빼는데 쫌 끈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손을 보니 이래요.
헉 손톱까지
이거 가만 있을 수 없다.
천을 들어서
안에 넣고
딱아보니 역시...
커피자판기처럼 음료가 노출되지 않고 캔에 들어있긴 합니다. 그러나 바닥에 떨어진 캔의 한 부분에 입을 대고 마셔야 합니다. 그래도 먹는 거 나오는 덴데 위생관리 좀 해야죠. 아무리 밀봉되어있다 해도 오물통에 떨어진 캔을 먹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거다란 블로그]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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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얼라들이 단골인데 - ㅡ,.ㅡ;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캔자판기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데..이렇게 더럽다니..
시커먼 오물통에 떨어진걸 우리들이 주워서 먹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