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채널을 돌리는데 손석희의 모습이 걸린다. 전같았으면 출연자와 토론 내용을 확인한다며 리모콘을 잠시 손에서 뗐다. 그러다 열받으면 올인을 했었다. 그러나 이날은 그냥 채널이 그냥 획 돌려진다.
백분토론 안본지 좀 되었다. 나만 안보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전날 백분토론이 담날 화제가 되고했는데 요즘은 그런 적이 별로 없다. 촛불정국 때만 해도 그렇게 날리던 백분토론인데...
잠깐 나온 토론 장면을 보고 속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기서 백날 백분 동안 떠들어봐야 어디 써먹을 데가 있나? 세상에 들리지도 않을 소리 해봐야 입만 아프지.
토론이 헛짓거리로 보이는 것은 말이 세상에 별 소용이 없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옳은 말을 해도 수긍하지 않고 뼈아픈 말을 해도 반성하지 않는 세상이다.
임면권과 임명권의 차이를 아무리 설명해줘도 정권은 kbs사장 해임을 밀어부친다. 촛불에 반성한다던 대통령은 며칠만에 표정을 바꾸어 주먹을 불끈 쥐며 법치를 부르짖는다.
말이 소용 없어진 것은 정부가 세상의 말을 씹은 데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 가장 말을 많이 듣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정부인데, 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씹고 아래 관료들이 씹으니 말힘이 안빠질래야 안빠질 수 없다.
노무현때는 달랐다. 노무현은 논쟁에서 자신을 제압해보라며 세상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타당한 말은 받아들여졌다. 타당성이 부족해도 여론의 지지를 받으면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 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었다.
노무현은 정치적 화두로 말의 생산도 부추겼다. 노무현이 던진 정치적 화두는 논객들에게 좋은 먹잇감이었다. 화두를 두고 온갖 상상력이 동원되면서 말의 성찬이 벌어졌다.
말이 씨가 멕히고 말할 꺼리가 넘쳐나니 한마디로 말빨의 시대였다. 말빨만 좋으면 한 몫할 수 있었다. 여야는 말빨 좋은 논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했다. 논객이 대접 받았다.
이명박대통령은 여의도의 정치를 비효율적으로 본다고 한다. 말이 곧 정치다. 정치를 비효율적 과정으로 본다는 것은 곧 대통령의 말에 대한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이대통령은 말에 별 무게를 두지 않는 것이다.
얼마전 끝난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나온 대통령의 말은 너무 뻔하고 재미가 없었다. 그가 던진 발언에 상상력의 여지가 없었다. 때론 너무나 큰 시각차에 말문이 막히기도 했다.
이명박시대에 이렇게 말빨의 시대는 갔다. 백분토론 재미없게 만들어 손석희를 망할 지경으로 만든 건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손석희가 먹고사는 말의 힘을 빼버렸다.
펜이 강하다고 누가 말했나? 내가 아는데 딴전 피우는 놈 앞에 안무너지는 펜 없다.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못들은 척 딴소리하면 그 순간 힘이 쭈욱 빠진다.
딴전의 대가들이 모인 이 정권에서 말빨 글빨로 먹고 사는 놈들은 이제 다 망했다. 집에서 오리발이나 뜯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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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일
Tracked from nooegoch 2008/09/15 17:20 삭제nooe, 2008.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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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제부턴가 시사 토론 프로그램 안보기 시작했는데..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저는 또 성질이 급해서 한나라당 패널..이런 사람들 얘기 듣다보면 '욱'해가지고 채널을 돌리게 되더군요...
ㅋㅋ..
이젠 말하면 잡혀가는 시대를 열어 놓고 있는데 말을 하겠어요. 네티즌의 글이 즉 말인데 빨갱이 뭐 좌빨이라는 알바들이 넘쳐나고 개대중 놈현을 등장시켜 한 패거리로 몰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입니다. 절라디언, 절라도 해가면서 지역감정 조장하여 국민통합은 커녕 분열을 일삼는 알바들.. 노무현 때 없었던 것 같은데 이건 정도를 넘어서고 있지요.
약자를 위해 살아왔던 사람과, 기업의 이윤추구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어디 있나요. 배려가 없지요. 너희는 떠들어라 나는 고한다. 아니 이제 떠드는거 못 참겠다 잡아 쳐넣겠다. 하는 철권통치의 시대를 국민이 부른 것이지요. 한마디로 매를 부른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서민이고 민초고 그냥 밟아 버리면 된다는 통치자의 사고가 국정에 있어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고 있지 않습니까. 인면수심이라고 했나요.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표현에 적합성이 있지 않습니까? 국민을 무시하는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닌 것이지요.
대통령은 그 직위에 걸맞게 직위의 행사를 하여 대통령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대통령답게 국민 절대다수를 위하는 어버이 마음의 자세로 처신을 하고 정책을 입안 수행하여야 하는데 이명박은 그렇게 하고 있나요? 방송언론 장악에 혈안되어 있고 인터넷총량제다 사이버비서관이다 별 해괴한 언로의 차단술만 찾고 있으니 손석희씨의 백분토론이 맛이 갈 수밖에요...
시대의 담론이나 이슈 등을 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듣고 판단하며 의식 수준을 높여가는 국민이어야 하는데 군사문화의 영향으로 토론은 백해무익이다 하는 사람들이 이명박 같은 괴물을 탄생시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까라면 까는거지 속전속결해야 하는데 앉아서 이빨이나 깐다고... 돈 있어 선진국되나요?
비밀댓글 입니다
노무현때는 달랐다. 노무현은 논쟁에서 자신을 제압해보라며 세상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타당한 말은 받아들여졌다. 타당성이 부족해도 여론의 지지를 받으면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 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었다..............위의글중에서.....노무현대통령은 말이 난무해서 어지러웟다면, 이명박대통령은 입을 틀어막아 귀가 있어도 듣지못하죠. 어느쪽이 나을까보면 그래도 들어두는것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흠, 여하튼 쥐박이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흠흠흠...
말의 성찬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무척 힘든 시절이 될 수도 있겠지만, 놈현 시절에는 그 좋던 세계경제에 우리 경제 거덜내고 대중시절 시작된 신용불량과 부익부 빈익빈을 더욱 처절하게 벌여 놓았으니, 이제 세계경제 암울한 데 빈자들의 낙이 무엇인가? 아직도 말로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말 많으면 말로서 망한다. 실천이 없는 백가쟁명은 놀고 먹는 백수들만 양산하는 것이다. 기름때 묻혀가며 힘써 일했던 우리들의 어버이들께선 묵묵히 가족을 지키고 사회를 지키고 나라를 일구어 세웠다. 말만 번지르 잘하면 그렇게 될 것 같은가? 아무리 100분 토론 해봐야 물고 뜯기 식 헐뜯기나 난무한다. 결론의 도출과 행동이 수반된 목표 달성이 필요한 것이다. 대통령 못해먹겠다며 막말하는 사람과 힘써 일해 잘살아 보자는 사람의 차이는 5년이 지나면 역사의 평가가 내려질 것이다.
노가다 스타일이네 ㅋ
말만 많은것도 문제가 되지만 할말이 있을때 말하지 않는건(정확히는 못하는 것이겠지요) 더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글쓰신분께서 노무현정권때도 같은 논리를 폈었다면 좋은 말이다 라고 하겠으나, 신용불량과 부익부빈익빈을 싫어한다고 하면서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쓸데없이 정치에 신경쓰지말고 잘살아보게 일이나 해라. 군사정권때 많이 들어보던 논리군요. 노무현정권때 무엇이 어떻게 거덜났는지에 대한 논리조차 빈약한 댁의 있어보이는척하는 행태는 구토가 치밉니다.
놀고 먹는 사람중에 글쓴이 본인이 먹여 살린 사람이 없다면 그런비유는 같잔을 뿐더러 노통이나 대중씨 팬도 아니지만 전두환씨나 노태우씨나 김영삼씨 시절에는 좋앗다고 생각하는 그 뇌구조를 알고 싶군요
IMf 같은 국가 환란은 한 개인이나 단체가 오널 이리 햇으니 내일 당장 터지는 국가적 환란으로 치부하기는 힘이듬니다
한나라당 출신 이나 민주당 출신 실세들 중에 우리나라에 올바른 정치인이 있기나 한건가요??
썩어 빠진 몇번씩이나 해 쳐먹고 안주해 있는 국회 의원들을 다 걷어내도 뿌리 깊은 썩은 정치가 달라질지도 의문이고 싶고요
노무현이 무슨 거덜을 냈다는건지.. 대통령 못해먹겠다며 막말하는 사람과 힘써 일해 잘살아 보자는 사람의 차이라... 노무현도 처음에는 의욕이 넘쳤지만, 여기저기서 말들이 너무 많았어요.. 같이 가려는 사람과 갈태니 무식하면 잠자코 따라오느라는 사람의 차이겠죠.. 둘다 잘해보자는 생각은 같겠지만, 국민을 바보취급하는 대통령을 누가 따라가려나..
목똥...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잘 해놨기 때문에
쥐바기가 저렇게 개판쳐놔도 버티는 거다... 자슥아!
만일 노통떄, 니 놈 말마따나 우리 경제 거덜냈다면 쥐바기가 개판치는 지금 제2 imf 왔을 거다. 시캬~
그 나마 버틸 수 있는 건 노통 때 달러를 많이 벌어놔서 버티는 걸 조또 모르고... 딩신같은 목똥!
저도 백토보면서 느꼈습니다. 더이상 말을해도 소용없구나 하는 표정으로 힘이 쑤욱 빠지는듯했는데 진짜 그랬을진 모르겠습니다.
요새 5월달부터 한번도 안 빠지고 백분토론을 봐왔지만 요새 들어서는 이런 토론 자체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토론을 해서 정책이나 정치에 반영을 하는게 보인다면 꼭 필요하리라고 보는데 이건 토론에서는 갑론을박하다가 막상 하는것을 보면 니들은 떠들어라 내갈길 간다는 정책과 행동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국민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싫다는 정부가 어떻게든 임기 채우고 나가던지 아니면 중간에 내려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4년6개월의 길고 긴 고통과 후폭풍을 참고 결딘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물가 ,공고요금,금리등이 올라도 그냥 그럴려니 하고 사시면 됩니다. 당신들의 투표권을 사기꾼에 줘버린 결과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도데체 왜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그냥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해주고 지금 막히더라도
대통령은 신이 아니기떄문에 좀더 기다리고 신뢰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
오리발이 자시고니 님이나 닭발뜯으셈.
참여정부 때도 똑같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참고 믿으며 기다려주셨던 거 맞죠? 부디 그랬기를 바랍니다.
논점이 뭔지도 모르면 그냥 니 교회에 가서 집사님들하고나 떠드시죠.
니가 사람을 원래 그리 잘믿어서 그렇게 말하는거냐? 아님 이명박만을 맹신하는거냐? 잘 생각해보고 대답해라~
노대통령같은경우 세상의말에 힘을실어서 잘된게 뭐가있나 싶다.
대통령이 연예인인줄알고 얼떨결에 인기투표에 당선된 대통령.
나는 어려운순간이지만 신뢰하고 믿음을 가지고 한번 믿어볼꺼다.
국민은 국민답게 대통령또한 대통령답게 4년의 임기동안 잘 지켜보자!
그래 지켜만 보다 같이 죽자!!
혹시.. 축구팬이신가요? 무슨 국가대표 축구감독 지켜보는 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말 잘못하면 잡혀갈까 말도 제대로 못하겠네...
노통때는 그래도 세상의 말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요?
국민들 말을 들어주었다고요?
당신들 말은 잘들어 주었지요...
그게 정답일것....10%의 당신들말만~
당신이 비정규직에 민노당 또는 진보신당 당원일 것이라는 데 100원 걸겠습니다. 권영길과 5% 국민들만의 또라이 정당이거나 노회찬과 1%만의 짱돌 정당이거나.
거울/ 그나마 멀쩡한 국민의 5%를 또라이로 인식하고 1%를 짱돌로 바라보는 거울님 세상 참 보고싶은대로 보시네요. 민주당 화이팅입니다.
절망을 느낌니다 이사회가 삐뚤어져있어서 바른말하면 바보가 됩니다 입이아니라 주둥이로 받아들여지고있고 국민수준이 지역 학연 혈연 돈 등으로 얼혀서 아무리 잘못한 정치인이라도 다시 뽑고 뽑힙니다
더이상 애국 애족 떠들어봐야 내 목만아프지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걱정도 태산인데 사회 이슈걱정해봐야 미친놈 밖에 더됍니까 이사회가 민주주의가 오긴왔는데 그걸 받아들일만한 수준이 되지 않습니다 희망없는 사회라고 할까 힘있는자에게 굴실데고 약자를 깔보는 이기적이고 패쇄적이며 피해의식이 잠재되어 있는 국민한사람 한사람을 느끼며 난 이제 사회 이슈같은 거에 신경 꺼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가 죽이되던 상관안할겁니다 그냥 심하면 한번씩와서 말이나 몇마디 할뿐 입니다 내위주로 다들 정신차려 아무리 해봐야 국민들은 믿어주질않아 바보만 된다고 안녕
최소한 말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트랙백 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가 찍어놓고도 요즘 후회 막심이긴 하지만...
정말 그 사람 왜 그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그렇긴해도, 난 말만 무성한 정치, 말 장난하는 정치, 신물났었습니다.
정말 노무현, 그 사람... 제발 앞으로도 입 좀 다물고 살았으면 합니다.
나라 꼴 이렇게 산산히 쪼개놨으면 되었지, 요즘도 무슨 계속 뉴스 메이커라도 되는 양... ㅉㅉ
노무현전대통령은 여전히 인기 좋으니까 배아프시죠? 니가 찍은 쥐색히는 인간취급도 못받는데 말이죠 .
노무현 시절에 토론문화로 인해 많이 개선된게 있다고 보는군요. 전 아니였다고 봅니다. 과거 이상수씨가 노무현대선관리인으로 감옥에서 몇년을 섞었다는건 아시죠. 그 사람이 자신이 공신이라고 주장하면서 뭔가해주길 바랐을때, 노동부장관을 시켰죠. 대다수 국민들이 이런 사안을 받아들였을거라고보시는지? 그리고, 사면권을 남용한다고 100분토론에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설전을 벌였죠. 그토론에서 한나라당의 말이 더 논리적이었고, 국민 대다수도 무차별적인 정치보은성 사면권에 대해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노정권은 그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DJ정부시절 인사들과 자신들의 측근들을 사면 시켰습니다. 제가 아는건 너무나 많은데 어째 님은 이런사실을 부정이라도 할 모양이죠. 그리고, 노무현때는 대놓고 코드인사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어째 반대하셨는지요. 하여튼 잣대를 들이댈려면 같은잣대를 쓰세요. 그렇게 하시면 보다 공감가는 글이 될겁니다.
결국엔 여론에 져서 못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이명박 같은 코드인사 밀어붙이기는 노무현 정권땐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임기가 남아있는 사람을 이명박처럼 막무가내로 비열하게 몰아낸 적이 노무현 때에 있었던가요?
논리는 비논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논리적인 주장이 먹히는 경우는 상대방도 논리적일 때이지요... 상대방이 비논리이면... 논리는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비논리적인 정권... 너무 안타깝습니다.
참 제목부터가 글 쟁이, 말쟁이 같아서 마음에 않 듭니다. 대한 민국 건국이래 집권 당시에 잘 하고 있다는 말 들은 대통령 한 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말을 먹는 겁니다. 어느 정권이나 20~30%의 골수 반대파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 정권도, 님 포함하여 반대파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일 없이 흘러가는 겁니다. 역대 정권, 아니 5천년 역사를 봐도 똑같았습니다. 역사는 흐르고 시행 착오를 거쳐 발전하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권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시는 님 또는 동조하시는 분들이 염세주의적으로 떠는 "않 통한다", "독불장군이다", "끝났다", "망했다"... 이런말씀 들이 왜 씨도 않 먹히는 지 역사가 조용히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꾸고 싶습니까? 그럼 인터넷에 끄적거리지 말고 자신을 과감히 희생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들이 많을 수록 정치 및 역사가 바뀌는 겁니다. 대가나 희생없이 말로서 백날 떠들어 봐야 님이 지적하셨듯이 입만 아프고 말 장난으로 밖에 않 보입니다.
블로깅을 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컥...
세상이 거꾸로 가기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겁니다. 덧글은 왜 쓰세요?
이 정권은 20~30% 의 골수찬성파만 남고
나머지는 전부 등돌렸다능
못믿겠으면 지지율 조사 뉴스 보삼
제목이 과격하긴 하지만, 요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누군가는 그런소리도 하더군요. 말도, 상상력도 모두 억압하는 시대에 문화도 퇴행하게 될 것이라고요. 이게 얼마나 국가적으로 역사적으로 큰 손실인지 아는 사람만 답답한거죠. 저 밑에 뻘글달아놓은 분들, 무식하면 세상살이가 편하십니까? 좋으시겠습니다들.
이명박 화이팅!
딴전 피우는 넘 앞에 안무너지는 펜 없다. 그리고 딴전 피우는 넘 외에도 딴전 피우는 녀도 있다. 국회의원이라는 전씨를 보자. 토론프로그램 때 보여준 그 막무가내즘. 가히 딴전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도 입을 열었다죠. 엉뚱하게 씹어대는 버릇 개 못 주고..
토론그만하고 행동으로 옮겨라 촛불을 들던 쇠고기를 먹던
토론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토론 너무 재미없네요. 홍준표도 없고, 또 누구지? 토론의 달인들이 다 사라지니까, 정말 재미없어요. ㅜㅜ 다들 토론으로 떠서 다들 출세했고, 이제는 그 명함무게가 무거워서 토론에 못 나오고, 그럼 새로운 "말대포"들이 포격전을 해야 사람들이 우와~ 하고 보는데, 영 없지요. 그래서 전투가 재미없자, 사회자 손석희만 남았죠. ㅜㅜ 너무 재미없어...그럼 미국 드라마라도 해주던가.
공감.
왜 100분 토론이 재미 있으려면...이야기가 달라져야한다. 책많이 읽고 책상머리에서 나오는 이야기 말고...현실에서 나오는..실천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이 있어야한다. 원래 우리사회에는 '좌파우파'가 있었다. 있다는 것이 뭐 잘못인가? 왼쪽도 있고, 오른쪽도 있어야지...그런데 유독 지금 왜 그런것이 특별할까? 그것은 감정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서로의 마음을 얻으려하지 않고, 서로 뺏으려 들었기 때문이다. 100분토론...제목을 바꿔야한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토론이라 말하긴 어렵다. 토론의 기본은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이다. 서로의 마음을 얻기보다 상처를 주고 있다. 상처를 주면 사람은 적이된다. 감정을 긁으면서 아무나에게 말해보라. 그것은 충고가 아니라 비수로 다가온다. 사랑과 애정이 담긴 충고라도 감정을 긁는 말은 삼가야한다.
"당신 말은 틀렸어요"라고 하기 보다는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해야한다. 남을 지적하기 보다는 내말은 당신과 다르다는 것을 말해야한다. 토론에서 서로 이겨서 뭘하겠다는 것인가? 토론에서 결론을 낼 수는 없다. 그저 그 토론을 통해 서로의 다른 점을 발견하고,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서 더 발전시켜 나가면 그만이다. 꼭 토론에서 내가 결론을 내리고 싶어서 안달한다면..이미 그것은 토론자의 자세라 할 수없다. 다른 것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