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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타짜의 사투리가 어색하다는 말이 많다. 특히 한예슬의 사투리가 많이 지적받고있다. 부산사람인 내가 보기에도  한예슬의 사투리는 경상도 사람이 서울말 흉내내는 것처럼 듣기 민망한 편이다. 사투리는 김민준이 가장 좋고 장혁도 몇번 삑사리가 나긴 했지만 나쁘진 않다.

사람들이 서울말과 경상도말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주로 액센트 위치다. 경상도 말은 앞 부분이 강조되고 서울말은 뒤가 올리가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서울사람이 경상도 말을 흉내낼 땐 앞을 올리고 경상도 사람은 서울말이라며 뒤에 힘을 준다.


정반대의 위치의 액센트에 부담을 느끼는 서울사람들은 앞 부분을 급하게 높이는 경향이 있다. 마찬가지로 경상도사람은 서울말 흉내낼 때 뒤만 올린다. 한예슬의 사투리가 어색한 것은 이렇게 앞부분을 급하게 올려놓고 부산사투리라고 우기기 때문이다.

앞부분에 '액센트'보다는 '무게'를 준다는 말이 경상도 말에 대한 보다 정확한 설명이다. '뭐라노?'에서 '뭐'는 쑤욱 밀고 올라가는 느낌으로 발음해야 한다. 그래서 경상도 말은 첫 음절이 두 음절 정도의 길이로 발음된다. 액센트로 설명하자면 첫음절이 아니라 길게 발음된 첫음절의 뒷부분을 올리는 게 경상도 말에 더 가깝다.

예전 골든벨의 액센트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다. '고무신'이란 단어를 순서대로 올려보면 '고'를 올리는 것보다 '무'를 올리는 것이 더 경상도사투리로 느껴진다. 첫음절의 뒷부분을 올리는 경상도 말이 두번째에 액센트를 주는 것과 유사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마지막 '신'을 올리는 건 서울말 느낌이 난다.

말을 밀어 올리면 아주 강하게 들린다. 영화 <친구> 등에서 부산 사투리가 위협적이었던 것도 앞쪽에서 길게 밀어올린 어투 때문이다. 유오성이 '주글래'를 발음할 때 '주'자를 길게 밀어올리고 뒤의 '글래'는 '주'자에 묻히는 느낌 정도로 내준다. 이런 경상도 말의 맛 때문에 영화계가 조폭 영화에 경상도 사투리를 많이 쓰는 것 같다.(전라도 사투리의 은근한 무게감은 경상도와는 또 다른 서늘한 공포를... ^^;;) 

*  첫 음절에 강조가 들어가고 뒷 말을 흐리는 영향 때문인지 경상도 말엔 축약어가 많다. 반면 뒤를 올려주어야 하는 서울말은 끝까지 발음해야하기 때문에 축약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경상도라고 다 같은 말은 아니다. 아무래도 위쪽으로 올라갈 수록 말씨가 지역적 영항 때문인지 서울쪽과 가까워진다.  대구는 부산처럼 앞 음절이 길게 강조되지 않는다. 서울사람이 경상도 말씨를 흉내내면 대구 말씨와는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부산말은 영 아니다. 대구아가씨들의 경상도 사투리가 귀엽다고  하는 것도 앞 음절의 강조가 덜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한예슬이 구사하는 경상도 사투리는 앞부분 액센트가 있다는 정도의 일반적 이해 수준에서 그친 사투리다. 한예슬 나름대로 연기자로서 경상도사투리를 연구를 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일반인도 아닌 연기자로서 불성실하다는 비판을 받을만하다.

말이 어색하면 감정이 실릴 수가 없다. 귀에 거슬리는 어색한 사투리는 드라마의 사실감을 떨어뜨리고 당연히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사투리만 잘 구사하는 것으로 재미를 살린 드라마가 많다는 것을 한예슬 측이 알아야 할 것이다. 

잘 모르겠으면 돌아온 뚝배기에서 카페 칸나의 뜨락 여종업원으로 일하는 김미순을 만나보라. 그녀의 사투리가 드라마를 어떻게 장악하는지 함 봐라.


* 블로거 몽구님이 이 글에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몽구님은 드라마 타짜 관련 다른 기사를 기획 중이십니다. 기대하세요. ^^

* 그리고 사투리 분석을 위해 한시간 동안 같이 연구한 제 동반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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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덴스 2008/09/24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죤,,동감입니다..
    정말 어색하더군요,..
    그래도 우짭니까...^^

    • 대구고대 2008/09/24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우리 경상도 사투리는 자랑스런 한반도의 주류언어입니다. 깽깽이들과 질이 틀리죠. 학교다닐때 깽깽이들 있었는데 그소리 정말 듣기싫더군요. 조폭이나 깡패들 생각납니다. 경상도말은 TV에서 자주사용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전부 사용하도록 하는방향으로 하는것 같은데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 아이지예 2008/09/24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 말이 강세가 앞에 있다고요? 오히랴 뒤에 있습니다. 쎄리뿐다, 뽀사삔다 하는 말은 앞에 말이 경음화 되어 그렇게 들릴지 모르지만 오히려 쎄나 뽀는 발음이 세서 그리 강해지지 않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약해지는 것은 충청도 아닌가요? 부산말 어미가 강합ㅁ니다. 안 그렇습니꺼? 그렇지예? 오데 힘이 들어 가능교? 뒤지예??

    • 니말이 아이지예 2008/09/24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투만 부산말 쓰지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뽀사삔다를 뽀에다가 강세를 둬야지 무슨 뒤야...강원도 사투리냐?

    • 웃기고 있네 2008/09/24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말이 더 아이지예~
      부산말로 뽀사삔다를 발음하면
      뽀 싸' 삔다 가 되는 거지.
      어느 부산놈이 뽀짜에 강세두노?

      그리고 부산말은 강세에 정형을 찾기 힘들다.

      가령 위에 말한 쎄리뿐다 같은 경우는
      쎼'리뿐다 로 쎼에 강세가 붙고

      뭐라카노는 뭐라카'노 로 카에 강세가 붙고..

    • 네다 2008/12/28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딴거 필요 없고 우리 북조선 사투리가 짱입네다. 아따 전라도로 와보랑께 아 충청도가 제일 좋아유. 강원도가 제일 좋드래요!

    • 2008/12/28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이 좀더 거친듯(강세는 때 로 표현)

      부산은 때구때학교고

      대구는 대구때학교인듯;

  2. 피오나 2008/09/2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연기가 좀...약해보이더라구요.ㅎ

    그래도 부산 곳곳이 배경으로 나오니 좋던데요..
    울 동네 바닷가도 가끔 나오고..ㅎ

  3. 매그넘 2008/09/24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갑수씨 정말 좋아하는데, 김갑수씨의 전라도 사투리도 어색해 죽겄더만요...이건 뭐, 전라도 사투리가 아니라 억양만 흉내낸 서울말이잖아요. 김갑수씨, 우리 어머니 친척이라는데 전라도에서 안 살았나봐요. 좀 더 그럴듯하게 해줬음 좋겄어...

  4. 부산 갈매기 2008/09/24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약 부분 완전 공감입니다. ~~

  5. 괭이 갈매기 2008/09/24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짜를 보진 않지만 음운학적인 분석은 탁월하시군요.
    아주 공감가는 글이군요. 그런데 출신지에 대한 감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준은 출생지는 모르지만 부산사대부고출신으로 알고있고 장혁은 서울이지만 고등학교때 전학해서
    대학까지 부산에서 다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온 뚝배기의 김미순은 모르긴해도 부산출신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그래도 역시 짜슬이는 노력해야겠죠. ^^

  6. 자유인 2008/09/24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투리좀 안썼으면 뭐 경상도사투리가 좋다구 쓰는지..
    그냥 표준말 썼으면 합니다

    • ^^ 2008/09/24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영화에도 너무 자주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 좀 듣기 그래요.. 뭐 좋다고 자꾸 사투리 쓰는지.. 특별나게 차지하는 뭐도 없는거 같은데..

    • 부산사람 2008/09/2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특별히 부산 배경아니고
      엉뚱한 사투리 쓰는거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아요.
      70-80년대라고 하면서 부산그대로를 내보내면
      부산 자체가 70-80년대 머물러있는것도 아니고..
      배경이나, 억양이나, 타짜에 몰입하기 힘들어 안봐요..;

  7. 2008/09/24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예슬한테 너무 연기력을 바라지마시오.

  8. 갈매기 2008/09/24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잘했어요!! 누가 어색하다 합니까?
    말도 안돼요! 넘넘 잘했어요~
    한예슬 화이팅! 계속 잘 하세요^*^

  9. 촌놈 2008/09/2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군
    예슬이 공부 좀 더해야겠네...ㅋ

  10. 쯔쯔 2008/09/24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부산사람들 몇십 년 서울 살아도 서울말 못하잖아요?
    외국어든 사투리든, "다른" 언어는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투리도 다른 지방 사람에겐 거의 외국어와 같습니다.
    적당히 흉내내는 것도 타고난 소질이 있어야 한다구요. 음감이라든가...
    연기 아무리 잘해도 노래 못하는 사람이 노래 잘하는 연기 할 수 없듯이 말이죠.
    솔직히 연기력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 부산 갈매기 2008/09/24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말은 끝만 올려주면 되지 않나요? ^^

    • 뭔소리여 2008/09/24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학 4년 서울에서 다닌 내 친구는
      완벽한 서울말 구사하던데.

      나도 군대 2년 경기도에 있어서 아는데,
      당신이 말하는 완벽한 서울말과 그럴듯하지만
      억양이나 여러가지가 다른 서울말 차이는 알지만
      센스있고 열심히 따라하려는 사람은 몇년 내로
      똑같이 하더라.

      노력의 차이지.

    • 맞아 2008/09/27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강호를 보세요... 연기 아무리 잘해도 사투리 절대 못고침 -_-

    • 섹시미롹양 2008/09/29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사람들이 왠만큼 부산 사투리 따라하면 아 부산사투리네 하는듯이 부산사람들이 완벽하게 구사한다고 하는데 서울사람들이 들으면 티가 난다죠

  11. 김민수 2008/09/24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 사투리가 첫음절이 적게 난다고요?

    글세요....말마다 지방마다 달라서 꼭 그렇치만은 안네요

    노무현대통령의 사투리는 경남쪽의 사투리고,

    경북은 글쎄요,,경남 부산과는 좀 먼가가 다른 사투리죠.ㅋ

  12. 흐흐흐흐 2008/09/24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사람인데도 부산사투리 쓰는 거 보면 엉망인 거 같던데...
    한예슬씨 뿐만 아니고 장혁씨나 김민준씨 모두 어설펐어요.
    물론 엉망 수준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어색한 억양이라던지 표준말을 부산억양으로 말하는 거라던가...
    여튼 조금 어색하긴 했습니다만
    갈수록 나아지겠죠?

    • 이니 2008/09/24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민준 씨는 부산 사람..아닌가요??
      대학까지 부산에서 나오신 걸로 아는데...

    • 아마 동아대 2008/09/24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민준시 동아대 체대로 알고 있습니다.

    • zz 2008/09/24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봐도 어색해보이던데..(저 부산사람)
      김민준씨가 부산사람임에도 어색해보이는이유는 사투리억양보단 연기를 못해서 어색해보이는것같아요 ㅋㅋ

  13. 우인 2008/09/2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설픈 지방 억양이 극에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서울 사람이 영남 억양으로 바꾸는 건, 호남 사람이 영남 억양으로 바꾸거나 영남 사람이 호남 억양으로 바꾸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인 지방 출신 연기자들은 시청자가 극을 즐길 수 있도록 그냥 경인 지방 억양으로 연기해주시기 바랍니다.

  14. 표준어 2008/09/24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사람들은 경상도 사투리가 무슨 엄청 대단한 문화유산인냥 착각한다. 환상의 짧게 줄이기..운운하면서 말도안되는 경상도사투리의 우월성을 어필하질않나.. 드라마의 주된 시청자는 경상도 사람보다는 경상도랑 상관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왜 꼭 경상도 토박이들이 인정하는 사투리를 구현해야만 극이 산다고 착각하느냐. 사투리가 어색해서 경상도 사람들이 볼때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집중이 잘 안될수 있겠으나 그건 경상도 사람의 문제일뿐 전체의 문제가 아니다. 무슨 대단한 재산 갖고 있느냥 유세부리지 마라. 서울오면 촌티 안내려구 개고생 하는 주제에~

    • 허허 2008/09/24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 이런 ㅅㄲ 있다니깐 ㅋㅋ 결국 지가 우월하다는게지 ㅄ

    • 2008/09/24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역 감정 있는 사람들 대부분 보면 다 지 자격지심때문이란거~ 지금 님도 뭔가 모르게 서울에 산다는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알고 보면 저~~기 강원도 탄광촌 출신 ~ 뭐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병시나 2008/09/24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펀드 쪽박 났나보죠 머 ㅋㅋㅋ

    • 닝기리 2008/09/24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불대지마라 콱~ 왜 드라마 가지고 아무 잘못도 없는 경상도 사람 건드리노~ 그럼 니가 방송국에 가서 앞으로 모든 드라마 영화 니가 자랑하는 표준어만 씁시다 라고 데모를 하든가.. 쯔 쯔

    • 허허 2008/09/24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놈의 서울말 여기도 계시는군요. 웃기지도 않는게 몇안되는 그 분들이 사투리쓰면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고 따돌리면서 사투리를 안쓰고 자신들에게 맞춰주려는 사람들 입장은 생각 안합니까? 서울말도 표준어가 아닌건 아십니까? 사투리를 쓰는 것이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동물원 원숭이 보듯 구경하는 사람들과 뜻하지 않은 이지매때문이지요. 사투리가 문화유산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지방 사투리는 모두 문화유산입니다. 서울도 표준어를 쓰는게 아니니 당연히 방언을 사용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엄연히 표준어와 다르니 방언이지요. 그러니 대조적인 소재로 각 지방들의 방언들로 개그프로나 드라마같은 것이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드라마가 어떻다 평을 한분이 있다면 문제가 있지만 솔직히 배우로써 최대한 연습하면 조금더 가능할수 있을거란 생각에 하신 말들이라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시면 그렇게 사상이 배배꼬일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정신차리세요. 서울말이 표준어라고 생각하는 당신 정신상태부터 고치세요.

  15. 흐흐흐흐 2008/09/24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감탄사가 적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
    사투리의 3할은 감탄사거든요 ㅎㅎㅎ
    감탄사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부드럽게 이어질텐데 말이죠/

  16. ㅎㅎㅎ 2008/09/24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덴의 동쪽 이연희 국어책 읽는 한국말 발음이나 어색한 영어 발음보다 예슬누님 사투리가 더 귀엽고

    정감간다에 한표

  17. 골드김 2008/09/2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혁,김민준 모두 부산사람입니다 출생도 부산이고요..
    원래 부산말을 씁니다!!
    부산사투리가 어색한게아니라 부산사투리자체가 들어면 어색해서 그래요!!
    조금 오버한경우는 있지만 ...
    나름 괞찮더군요...

    • 어색은 노노~ 2008/09/24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사람이 부산사투리 듣는 게 뭐가 어색하단 말인가요?
      뒤에 님 말씀처럼 너무 오버를 해서 그렇습니다.
      사투리를 너무 강조하려다 보니 사투리(억양)를 너무 강하게 하다보니까 더 어색해 보이는 거죠. 간혹 틀린 억양이 나오기도 하고.. 그건 뭐 표준어에 익숙해있는 연기자들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갈 수준이기는 합니다만.. 저도 군대를 경기도 쪽에서 했는데 휴가 나가면 부산친구들이 억양이상하다고 놀리곤 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부산사투리에 쩔어있던 사람도 타향살이 조금 하다보면 억양이 금새 바뀌는데..

  18. 타짜의 사투리는 2008/09/24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짜에 나오는 사투리는 물론 작가가 그렇게 써서 그렇게 지만...대구경북 사투리에 부산사투리를 짬뽕

    시켜 놓았더군요....물론 한예슬 사투리는 어색하지만 설 사람치곤 사투리 흉내는 내니 괜찮은데 김민준

    씨 장혁씨 씬중 100% 부산사투리가 많긴하지만....군데 군데 경북 사투리가 들어가고...약간 이상한 억양

    때문에....전체적으로 부산사투리가 어색해진것 같더군요...

    솔직히 요즘 젊은사람들은 tv영향으로 이게 진짜 부산사투린지 경북사투린지 헤갈려하는 분들 많은데...

    ~ 아니예....아입니더....이런말은 부산사투리 아니고...진짜 부산사람은 잘 안쓰는말....경북사투리죠..

    근데 부산에도 워낙 경북 경남 사람이 많고 다들 섞여 있어서....친구에 나오는 사투리가 100% 오리지

    날 부산사투리죠( 물론 아주많이 터프한 쪽이지만)

    • 마산이나 부산이나 그서거~ 2008/09/24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산이나 부산이나 그서 거 아이가?
      마산토박이인 나도 아니예..아입니더.. 이런말 하는데..요즘 TV영향으로 사투리에 표준어가 마이 석끼서 흐리짔지..ㅋㅋ사투리 발음대로 쓸라하이 힘드네..

  19. 나이스 2008/09/24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설정이라고 봐야죠.
    어릴때 서울에서 전학와서 원래 말투는 표준어지만 나중에 사투리를 배워서 따라하는 설정이니...

  20. 뭐가 어때서? 2008/09/24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할에서도 한예슬역은 극중에서 서울에서 살다가 어릴적에 경상도로 내려온 것, 뭐 어색할 수도 있지, 나역시 경상도 사람이지만 내억양이 사투리랑 서울억양이랑 섞여서 짬뽕돼버렸는데.-_- 별걸가지고 -_-

  21. 어색예슬 2008/09/2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색하죠...엄청.. 어색한 이유.. 그렇게 심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또 말은 부산사투리인데 억양은 어딘지 구분할 수 없음.. 젤 큰문제는 억양과 심한 사투리..

  22. 경상도머시마 2008/09/24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투리라는게...특유의 억양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죠.

    경상도 사투리라 하면,
    크게는 대구 사투리, 부산 사투리가 있고,
    경상북도 북부지역 사투리 동부 서부 남부 지역의 사투리가 조금씩 다르고,

    경남 사투리라 해도, 진해 부산 등지의 동부 사투리가 다르고,
    함안 밀양 등의 중 서부 지역의 사투리 또한 약간씩 다릅니다...



    전라도 사투리의 예를 들면, 목포 사투리가 광주에서의 사투리와 조금씩 다르듯이...


    이러한 다름의 가운데에서도...
    나름의 억양 조절은 쉬운게 아니죠...
    서울 사람들이 느끼는 부산사투리의 발성은 실제로 그러한 사투리를 자주 쓰던 분들이나,
    썼던 분들은
    드라마를 보면서..약간씩 어색해 보일 수 밖에...

    뭐 굳이 얘기하자면,
    "억양"이 어색하다고나 할까요.

  23. 으이구 2008/09/24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우리 예슬이가 어디 촌동네년처럼 말해야 하냐
    원래 이쁘게 말하는 투가 있어서 그렇지 ㅄ들아냐 이거 완전 ㅋㅋ
    완전 시골처녀로 만들라고 하네 ㅋㅋㅋ

    • 닝기리 2008/09/24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촌동네년?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 경상도 여자들에게 말하는건가?

    • 개념좀 챙겨자 2008/09/24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ㅄ 정신 못챙기지?!
      칠칠한놈 정신줄 놓은거 자랑할려고 글 올렸냐? 아... 진짜 ㅄ

  24. 어이가 없어서.. 참나 2008/09/24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어이가 없어서 ㅎㅎㅎ 내가 한마디 적고 가야겠네.
    내가 한예슬 팬도 아니고 타짜 보지도 않지만,
    서울사는 놈들도 아닌 주제에 게다가 사투리나 쓰는 천박한 촌놈들 주제에 말이야
    '한예슬','장혁'씩이나 되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너희보다 '훨씬 높은'분들이 너희동네 애들이 쓰는
    천박한 말투를 일부러 흉내씩이나 내주는데 감사하게 생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드라마를 볼일이지
    그따위 사투리가 이상하네 마네 그런 같잖은 걸로 글씩이나 쓰고 리플따위를 달아댄단 말이냐?

    그럼 니네 논리대로라면, 표준어인 서울말에 이미 익숙한 연예인들이 일부러 천박한 놈들이나 지껄이는
    사투리따위를 완벽하게 쓰려고 노력이라도 기울여여한다는 말이냐?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역시 못 배운 놈들의 머리구조란 정말로 이해불능이야.

    • 어이가 어디갔는데? 2008/09/24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보지보지하니까? 아니..무슨 g랄같은 소릴하니?
      설말이 표준어? ㅈ까고 있네..표준어는 아흡시 저녁뉴스에 나와서 마이크잡고 떠드는 아나운서들이 사용하는 말이 표준어란다..뭘좀 알고 지껄여라..아나운서들이 사용하는 말이 서울 놈들 말이디?

      니놈 하는 말 들어보니..대략 중졸이나,중퇴정도같아 보이는구나...ㅉㅉ....

    • 개념 탑재가 시급합니다. 2008/09/24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가 짓걸이는 너희동네의 천박한 말투는

      원래 고귀하신 장혁님이 쓰던 말투다.

      장혁 원래 부산 출신인거 아냐?

      똥~떵~어~리~!!!!

    • 허허 2008/09/24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념은 어디에 박아두고 오셨는지 참.. 서울사는게 무슨 벼슬인줄 아시나 본데 한예슬 장혁? 그게 어쨌단 겁니까? 장혁 저랑 비슷한시기에 고등학교 나와서 바로 제가 다니는 학교 옆학교 나왔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왜 씩이나가 됩니까? 무슨 지방 사람들은 인격적으로 무시 되도 된다고 보시나 본데 지금 이 말은 인격 모독으로 지방인들 전부 고소 하면 당신 어쩌려고 이런 글 올리시는지? 개념이 없으면 글을 남기지 말고 아직 학교공부를 덜해서 예절을 모르면 배우고 오십시오 개념도 없고 예절도 없고 당신 때문에 서울사는 다른 사람들도 싸잡아 욕먹는겁니다. 당신이 씩이나라고 표현한 장혁씨도 부산출신이십니다. 이글 보면 참 기분 좋아하시겠습니다.

    • 닝기리 2008/09/24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에서 살면 양반이고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죄다 촌놈들이냐 언제적부터 그렇게 정의가 내려졌데? 당신 먼가 큰 착각하는거 아냐?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고유 지방 어 이다 빙신아 지방어 <<<< 너 국사 제대로 배우기냐 했냐? 서울말투도 지방어야 딩신아 서울말이 표준어? 대체 언제부터 서울말이 표준어가 된거냐? 이 기회에 한가지 알아가라 서울말은 표준어가 아니라 너희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방어다 알았냐

    • 이니 2008/09/24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닥파닥... 흡족하니?

    • 뭔소리?? 2008/09/24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준말은
      교양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현대 서울말
      이거든요..
      당신이 사용하는 말은 서울 말이기는 한데.. 표준어는 아니죠.. 당신은 교양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25. 어제본사람 2008/09/24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단기간내에 그리 배우기엔 어렵잖아요.
    사투리가 대체로 두번째에 악센트가 있는편이지만 "간다안했나~" 할땐 '간'에 붙잖아요. "갈꺼가? "할땐 '꺼'에 붙고 ㅋㅋ

  26. 사투리박사 2008/09/24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투리 제대로 쓰는 드라마
    특히,경상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
    억양 교정해주는 사람도 없나 할 정도로 죄다 엉망인데.
    타짜만 탓할 것도 아니고,
    사투리 정확하게 낼려고 하다보면 연기가 힘들어 질것이다.
    연기로만 보지 사투리에 너무 얽매여서 보지 맙시다. 그려.
    장혁 할머니로 나오시는 김지영 연기자 분도 사투리 잘 하신다고 해도.
    어색하게 들리는데 다른 분들은 오죽하겠냐...

    가가가가가! 이 억양만 정확하게 하신다면
    여러분은 오리지널 경상도 사람.

    가가가가가(그 아이가 가씨 성을 가진 사람이냐?)

  27. ㄴㄴ 2008/09/24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상실역 빼고는 소화를 못하는 구먼

  28. 허허 2008/09/24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혁이야 원래 부산사람이나 쩔수밖에 없고 -ㅅ-a 한예슬은.. 원래 부산사람도 아닌데 자연스럽길 바라는건 좀 -ㅅ- 연습 많이 한거 같지만 아직은 뭐 -ㅅ-a 역시나 좀 그렇더군요a 그래도 뭐 재밌으니깐^^;

  29. 시지프스 2008/09/24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 30년 이상 산 토박이인 제가 한마디 하자면..현재 부산 경남 사투리는 무릎팍도사의 올밴 유승민의 말투가 부산 사투리입니다. 타짜에서 나오는 말투와는 큰 차이가 있죠..그마나 김민준씨는 비슷하기는 하더군요. 시대가 70~80년대라 해도 저 역시 그때 살았었고 지금 타짜의 말투는 아니였죠..
    장혁, 김민준이 부산 출신이라는 것에 더 놀랍네요. 부산 출신인데도 그리 어색하다면 이건 사투리도 문제지만 연기 자체의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김민준은 그나마 들을만 하던데 장혁의 사투리는 너무 거북하더군요...ㅋ 한예슬 한테야 기대 자체를 안했으니...
    사투리 연기의 진수를 보려면 예전에 SBS에서 했던 "피아노"에서의 조재현씨 연기를 보면 되죠.
    아주 조금 어색한 면이 있기는 했지만 조재현씨의 명연기에 다 사라져 버렸죠...
    결국은 연기 문제라고 봅니다...

  30. coldfish 2008/09/24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어제 타짜 첨 봤는데 영상이 왜그럼 자꾸 흔들리고 보다 머리 아파서 따른데 돌렸음 그리고

    사투리는 쫌.... 너무 쓴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부산 사람보다 더 사투리 쓸려니 이상하게 보이지

    또하나는 시청자들이 모두다 설말에 길들여 져서 비록 경상도 사람들이지만 사투리만 들으면 이상하게

    들린다.

  31. 재현빠 2008/09/24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재현씨도 그나마 할 수 있었던게.
    부산경성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서
    부산에서 좀 사셨기 때문에 그정도 하시는거지요.
    사투리 자신 없으면 그쪽 배경이 아니면 서울말 하지....

  32. 피니쉬 2008/09/24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친구는 더 어색했다 ㅡㅡ 장난하나

    영화 드라마에서 사투리 제대로 구사 하는거 못봤다

    제대로 하려면 우선 욕이 드러가야 하거든

    "씨 ㅂ 새 ㄲ 가 뭐라하너 콱 마 아가리 다물어라 "

  33. 시지프스 2008/09/24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친구도 엄밀히 따지면 부산 사투리라고 보기엔 다소 어색했죠...연기가 그나마 받쳐주니...묻힌거죠..ㅎㅎ
    조재현씨는 다른 곳 출신이긴 하나 대학과 결혼후 부산에서 얼마간 사셨죠..ㅋ
    타짜에 출현 계약이 되고 대본을 보고 부산 사투리가 많은 배역이면 미리 공부를 했어야죠...다른 경상도 사투리 많이 쓴 드라마도 보고...

  34. mzmz22 2008/09/24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부산사람인데... 한예슬이 부산말 쓰는거 이쁘기만한데요. 어색해도 이쁘기만해요.

  35. 대구사람 2008/09/24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경상도사투리나오는 드라마 보면 배우들 사투리가 항상 어색하게 들리던데..

    부산, 대구 상관없이. 경상도사투리나오는 드라마 보는 대다수의 경상도 사람들이 어색하게 듣는다는거..

    그리고 즉석에서.. 어, 저거 사투리 쓰다 왜 갑자기 서울말쓰노. ㅡㅡ.. 당당한 지적까지. ㅡㅡ

  36. 너그들이 부산포준말을 아나? 2008/09/24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있나..함들어봐라.
    원래 부산말이라는기 갱상도 말이지만 또 갱상도 말하고는 쪼옴 다른데가 있다아이가
    너그들 경북아아들 말하는거 함 들어봤나? 그거하고 부산말하고 우째갔더노?
    그라고 대굿말하고 부산말은 학시리 다른 말아이가..
    영화 칭구봤나? 그 나오는 아아들이 쓰는 말이 부산고전어아이가...
    요즘은 그래 찐~하게 부산말 쓰는 아아들도 벨로 엄따.
    그라고 우에 '어이가 없어서 참나'진 뭔지 하는넘 잘 들어라.
    뭐라 씨부리쌌노? 하악 끄어뿔라...
    어디서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쌌노...아이지..손뭉대기지...
    터진 주디이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다 말이아인줄 아라라..
    서울 다마내기들이 쓰는말도 알고보믄 서울 사투린기라..
    담부터는 그런 무식한티 내지마라 아라째?
    오늘은 요까지만 하자..샘이만 간다아~~

    • 뭔소리?? 2008/09/24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부산 사람인데 당신같은 말 안쓰거든요..

    • dma 2008/09/24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억지로 사투리 쓸려니 어색해지는거지 그냥 하면 될것을 억지로 사투리 대사를 할려니 이상할수밖에 그리고 한예슬 구미 서 살았다는대 내가 알기로 구미사람들 끝에 아입니더 <- 끝에 더짜 안붙임 더는 포항,영덕쪽 사람들이 쓰더만쪽에서 아인니더 그랬니더 이렇게

  37. aa 2008/09/24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괜히들 그러는 겁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정도면 네티즌들이 시비걸 정도는 아님..

  38. 푸른장미 2008/09/24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 30년넘게 토박이로 살면서 나름 국어전공까지 한 사람의 입장에서 사투리의 이유있는, 논리적인 분석에 추천 한 표 띄웁니다..
    정확하게 잘 지적하신 듯 해요^^

  39. 슈퍼갈 2008/09/24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저 위에 있는 KF개미 제 친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얘 말고도 '예스리'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얘랑 비슷한 생각을 하네? 이러고 설마설마 아이디 봤더니 ...........풋



    사실 저도 동감.............개미야 미안하다 난 이 글이 공감이 간다 추천도 했다 ㄱ-

  40. 공공공 2008/09/24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혁 역시 부산출신인데...
    부산 사투리 어긋남없이 잘 쓰는데..어디서 삑사리가 났는지 잘 모르겠군요.

  41. 서방방 2008/09/24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애가 부산사투리 하는데 당연히 힘들겠지.. 하물며 대구 사람도 부산 사투리 완벽히 쓰라해도 잘 안되는데... 대구, 부산 같은 경상도지만 두지역 방언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그리고 안동 위로 경북 북부지방가면 이건 뭐 별 희안한 억양이 되고.. 청송, 봉화, 울진, 영양 이런 북부 지역에는 강원도 + 충청도 + 경상도가 적절히 짬뽕이된.. 희안한 억양을 들을 수 있음..

  42. 뭔소리?? 2008/09/24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부산 사람인데.. 잘하드만...
    셋다.. 부산 사람 인터뷰 한거봐라..
    부산 사람이 내가 들어도 이상하다..
    실제로 옆에서 듣는거랑.. TV로 듣는거랑.. 다르다..
    그거랑 똑같다..
    단지.. 한예슬이 "오빠" 이럴때 이상하긴 하드라..
    그이유는 부산 사람들은 오빠 라고 안하고.. 오빠야~ 이러거든..
    글고.. 뭐.. 애교로 들어주면 되지.. 뭔 그리 말들이 많은지..
    더구나 부산 사람들도 드라마 장혁이 쓰는 그런말들 안쓰는 경우가 많다..
    요즘.. 억양이 좀 그래서 그렇지.. 되지도 않한 사투리 지적하지 말고.. 자신이나 잘하삼~!
    우껴~진짜..

  43. 친구는 좋던데.... 2008/09/2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부산사람이다. 친구는 사투리가 자연스러웠고, 극과 어울렸다. 친구가 사투리를 써서 그 영화가 좋았던게 아니라, 사투리가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를 했고, 거슬리는게 없으니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되는게 없었다. 타짜는 듣는데 눈쌀이 찌푸려진다. 몰입하기가 힘들어져서 리모콘을 돌리게 된다. 장혁이 부산사람이라고? 설 산지 오래 된 모양이네..., 한예슬은 10초 듣기가 힘들고, 장혁은 60초다. 친구처럼 사투리 구사하지 못할 바에야 그냥 느들 좋아하는 설말 써라.

  44. 대구사람 2008/09/24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사람이 봐도 아는 부산분들은 저런억양 아니던데요 ㅎㅎ
    암튼 좀 민망하기도하고 웃겨서
    들마보면서 신랑이랑 티비용 사투리로 대화하고 그랬네요 ㅎㅎ

  45. ㅋㅋ 2008/09/24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사투리가 원래 티비에 나오면 진짜 어색하게 들립니다 ㅋㅋㅋ

    그리고 배우분들의 사투리 연기가 어색한거는 원래 어색한거 + 연기라서 그렇습니다

    경상도 여러분 어렸을때 국어시간에나 대화지문 읽을때 녹음해서 들어보셨습니까? ㅋㅋㅋ

    졸라 웃깁니다 ㅋㅋ

  46. 오덛구 2008/09/24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충들으면 되지..뭔 그런걸로 태클이여
    심심하냐?
    나도 경상도지만..걍 대충 들어줄만 하더라

  47. 에덴은 연기력, 타짜는 삑사리 2008/09/24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화수목 다 베바만 하자.

  48. ㅋㅋ 2008/09/24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이 배경인 드라마에서도 배우들 말투 실제로 서울사람들 안쓰죠 ㅇㅋ?

    연기와 실상의 말투는 같지 않습니다..

    • 락킬 2008/09/24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답이네요.

      솔직히 드라마에 나오는 서울말투는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서울말과 차이가 있지만 다른 지방 사람들 처럼 그걸가지고 이슈를 만들거나 이렇게 기사까지 작성하면서 까는일은 없습니다.
      서울사람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서울말에 대해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데 어째서 유독 지방사람들은 이런것에 신경쓰는건지..^^;

  49. 난 모르겠던데 2008/09/24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투리를 안써봐서 그런지 안쓰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전혀 모르겠어요 ㅋㅋ 나만 그럴수도 있지만..
    이연희가 서울말 쓰는것보단 자연스럽던데? 글구 한예슬은 원래 말투가..자연스럽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치만 부산 사람이 보면 어색해 보이는건 당연하겠죠??

  50. 다껌 2008/09/24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30년을 부산에서 산 내가 보기엔
    영화 친구의 유오성,장동건 등 주연급들의 사투리 연기는 훌륭했다(물론 약간의 어색함은 있지만
    거의 완벽수준)
    한예슬 역시 친구의 레인보우 보컬역의 김보경 정도까지만 연기 했어도 타지방 출신으로 노력한게
    가상하다 할 정도로 박수 쳐 주고 싶지만.. 드라마 컨셉을 부산으로 잡았으면 좀 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장혁은 부산 사직에 동인고인가(아닌가..아무튼 사직은 맞음) 출신인데 연기욕심때문인지 사투리와 연기가 매치가 안되어 사투리를 너무 강조 하다보니 너무 이상하긴하더라.

    김민준은 부산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부산 동아대 출신인데 그나마 제일 나았다.

    조금더 연기자들의 분발이 필요한 듯 하다.

  51. JangWonder 2008/09/24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저도 타짜 보면서 딱 저생각 했었는데....

    비록 부산사람은 아니지만 주위 부산사람들이 하나같이 어색하다고 하네요 ㅎ

  52. 타임 2008/09/25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살다 와서리..도도한 연기는 잘 어울리는데...
    토박이 연기는 어색한듯...
    .
    제 카페에 함 놀러오세요. 회원 모으기가 참 힘드네요.
    생각좀하며세상을보자 http://cafe.daum.net/wisezone
    부자.성공.출세 카페에요.

  53. 마자마자 2008/09/27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 한예슬>장혁>김민준 순이던데 한예슬은 원래 서울 사람이여서 그래도..이해는 해야되는데

    부산사람으로선 드라마 보는 내내 어 저게 아닌데.. 라는 생각과 ㅋㅋㅋ장혁은 쫌만 더 고치며 될꺼같고

    김민준도 조금씩만 .. 노력해주신다면 드라마 몰입도 더 잘될꺼 같아요 하이튼 타짜 화이팅

  54. 웃자웃자 2008/09/28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민준은 동래중 부산사대부고를 거쳐 동아대 경기지도학과 나온 부산 토박이 입니다.
    그러니 부산사투리가 가장 자연스럽게 나오고 또 김민준씨 정도가 평균적인 부산사람 어투입니다.

    근데...장혁은 솔직히 정말 GG
    부산 사직고 출신이라지만(저 동인고 출신^^;제 고추 친구녀석이 사직고 나왔는데 사직고 장혁 1년후배임. 그래서 좀 알아요.학교에서 뒷자리에 앉아 잠만 잤다덕라구요 ㅎ) ...중학때까지 서울살다가(아마 제 기억으로는 잠실쪽이었다는거 같은데...) 고딩때 잠깐 부산서 학교좀 다녔을뿐이고 대학은 다시 서울로 갔으니 부산사투리가 안되는게 당연한겁니다.

    차라리 한예슬 사투리가 더 그럴싸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장혁은 진짜 부산사투리 엉터립니다.
    고향이 부산인 저로선 그저 민망할따름 ㅎ

    사투리를 쓰질말던가 쓸려면 제대로 써야하는데
    그게 영 어정쩡하다보니
    극적 몰입감에 있어서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되는건 어쩔수가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55. 물구나무 2008/10/0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생각엔 부산 놈들이 몇십 년간 서울 살면서 표준어랍시고 쓰는 것보단 잘하는 것 같은데? 왜 경상도 문둥이들은 사투리를 못 고칠까? 못 고치는 거야? 안 고치는 거야? 경상도 사투리가 대한민국 주류언어라는 놈들은 또 뭐야? 신라말이 경상도 사투리였는 줄 아니? 니네 말은 우리나라 말에다 일본어 억양이 섞인 말투다. 그러니 일본놈처럼 발음도 제대로 안 되지. 음...'쌀' 한번 발음해 봐!! ㅋㅋ

    • 말 똑바로 하세요. 2008/10/08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사람이 서울말쓰는거나 서울사람이 부산말쓰는거, 어색하기는 똑같습니다. 경상도 문둥이란 말은 또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는 모르겠다만 부산사람이 듣기엔 이건 또 무슨 관심을 받고 싶으셨나 하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적당히 좀 하세요? 지방에 살면 서울에 사는 사람보다 하찮게 보이시는지요. 괜히 서울사람들 욕먹이지 마시고. 그리고 일본어 억양. 일본어랑 부산사투리는 전혀 다른데요. 뭘 좀 알고나 댓글을 쓰시든가요. 일본이랑 가깝다고 일본어 억양섞인줄 아십니까. 그렇게 보면 서울사람들 말엔 중국어 억양섞인거고? 아니잖아요. 헛소리 하지마세요.

  56. 2010/01/09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57. 김아름 2010/01/09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58. 김아름 2010/01/09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