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가난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의 집 '집사'는 돈이 없어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 못했고, '가정부'는 옷살 돈이 없어 일년 내내 똑같은 옷만 입었고, '운전수'는 차비가 없어 그의 집까지 걸어서 다녔고, '조경사'는 신발이 다 닳아도 그대로 신고 다녔습니다.

정말 찢어질 정도로 못사는 집사와 가정부와 운전수와 조경사가 있는 그의 집은 너무나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

나는 국민입니다. 그런데 나의 머슴을 자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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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50억이나 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만 아닙니다. 그 머슴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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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슴의 비서라는 사람들은 모두 일명 예외 없이 부자들만 낸다는 종부세라는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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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비서는 수천만원짜리 그림에 그 부인은 다이아가 있다고 합니다.

비서들 가족도 외제차는 흔하게 몰고 다닌다고 합니다. 한국 최고의 요지에 땅도 많다고 합니다.
 

저 부자 맞죠?

나는 강남에 땅도 없고 종부세도 못내고 외제차도 없고 다이아도 없고 그림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 머슴이라는 분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종부세도내고 외체차도 가족마다 있고 다이이나 그림도 집구석에 굴러다닌다고 합니다.

제가 부자라서 행복합니다. 저 위에 집사도 가정부도 운전수도 조경사도 가난해서 가난한 분에 비하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저는 성공했군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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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석 수석 ‘내 땅에 내가 농사’ 확인서 조작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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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寒士의 문화마을 2008/04/25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 애매모호한 행복한 눈물의 수수께기를 이젠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정부가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지만 뭐 1%는 분명히 행복하게 해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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