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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14일) 부산은 서면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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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시작했는데 참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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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자유발언과 공연이 2시간 넘게 재밌게 펼쳐졌고, 문화제는 9시30분 쯤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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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면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있나 싶어 한번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게 눈에 띄었습니다. 예 조선일보가 꼬투리 잡은 바로 그 촛농입니다.

'잡을 게 없어 이런 걸 잡나 이걸 어떻게 치워?'라는 생각을 하며 보고 있는데. 다 보고 딱 갈라하고 있는데. 몸 틀어서 도로 쪽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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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시민들이 이 촛농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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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바닥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무 것도 없는 바닥에서 무언가를 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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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촛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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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워지지도 않는 촛농을 손톱으로 어렵게 떼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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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상식을 뒤엎는 괴물같은 언론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엔 또 언론이 뒤엎은 상식을 바로 세우려는 위대한 시민도 있습니다.


앞으로 촛불문화제 끝엔 반드시 조선일보와 그 아류 언론을 위한 촛농 떼기 이벤트 함 벌이고 끝내는 게 어떨지. 참 재밌을 거 같지 않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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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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