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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8/07/21 부산의 촛불소녀들 (13)
  2. 2008/07/20 19일 부산촛불에 '분열'이 있었습니다 (14)
  3. 2008/07/20 19일 부산촛불에 전국의 아고리언들이 모였다 (4)
  4. 2008/07/20 19일 부산촛불, 경찰과 수차례 몸싸움 (24)
  5. 2008/07/19 19일 부산집회 분위기 최고가 될 듯 (2)
  6. 2008/07/18 경찰의 첫 해산방송이 나온 부산촛불 (27)
  7. 2008/07/14 빌딩 숲 사이에서 작품을 감상하다
  8. 2008/07/13 7월13일 부산 촛불 소식 (1)
  9. 2008/07/11 살아있는 조각 (8)
  10. 2008/07/08 촛불문화제 폭력진압 사진을 유심히 보는 부산시민들 (7)
  11. 2008/06/21 6월21일 부산촛불집회 시민 1000명 모여 (14)
  12. 2008/06/18 부산서 첫 촛불시위 연행자 발생 (1)
  13. 2008/06/17 화물연대파업 부산은 지금 초비상 (8)
  14. 2008/06/12 촛불문화제 부산 갤러리 (22)
  15. 2008/06/10 <백만촛불>수만명의 부산시민들 서면 대로에 앉다 (4)
  16. 2008/06/10 <백만촛불>최대인파가 몰린 부산 2만은 족히 넘을 듯 (30)
  17. 2008/06/10 <백만촛불>부산민예총 예술인 부산시청에서 흥겨운 한판
  18. 2008/06/10 부산백만촛불대행진 삼보일배로 시작 (10)
  19. 2008/06/07 부산시위대 한나라당사 앞 도착(10시현재) (86)
  20. 2008/06/06 영도다리를 걸어봤다 (9)
  21. 2008/06/05 촛불문화제에서 신난 부산지역 대학샏들 (14)
  22. 2008/06/04 부산지역 대학생들 광우병 반대 행동에 나섰다. (13)
  23. 2008/06/01 6월1일 00시 현재 부산 서면은 해방구 (18)
  24. 2008/05/31 부산소식 9시 50분 현재 (38)
  25. 2008/05/31 5월31일 부산시위 소식 8시 현재 (2)
  26. 2008/05/27 부산촛불집회도 거리를 나서다 (8)
  27. 2008/05/25 5월 25일 부산 집회 소식 (4)
  28. 2008/05/14 조선일보 때문에 촛농 줍는 시민들 (18)
  29. 2008/05/09 부산의 이슬람사원 (19)
  30. 2008/05/06 부산경찰, 촛불집회 발언자 인적확인 및 채증 (1)
부산시청 광장의 촛불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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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시청광장에서 촛불집회 참석자들을 반기던 학생들입니다. 목에 피켓을 매고 지하철 시청역을 내려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유인물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촛불집회에 학생들이 참석하는 건 흔히 보지만 이렇게 당당히 나서서 활동하는 모습은 그리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사진 한장 부탁했습니다. 아주 흔쾌히 응합니다. 그래서 좀 더 나아갔습니다.

"얼굴 나와도 돼요?"

"예 괜찮아요. 잘 찍어주세요. 아유 바람 때문에 머리가..."

"전청련(전국청소년연합)에서 오신 거예요?

부산 아고라 깃발을 가리키며

"저기 사람들하고 같이 왔어요."

나중에 보니 처음 사진 찍었던 학생 외에 한 명 더 있었습니다. 좀 걱정되는 게 있어 다시 다가가 물었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촛불집회 참석한 거 알면 혼 안내요?"

다른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선생님이 알면 혼낼 수도 있겠죠."

나도 촛불집회 쫓아다닌다고 마눌님에게 혼났는데 학생들도 딱 그정도 걱정하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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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7/2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랑스런 대한의 딸들...아 부산아그들 멋있네....

  2. 실비단안개 2008/07/21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에게 사랑을 가르키는 이쁜 학생들 -

    • 커서 2008/07/2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비단안개님 말씀이 참 좋으면서도 이상하게 소름이 끼치는 이유는 ^^;;

      이쁜 소녀와 mb란 단어가 너무 호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

  3. 그래도 대한민국은 2008/07/21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만하다 나도 당장 달려가서 같이하고 싶습니다 짝짝짝

  4. 희망샘 2008/07/21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드는 여자애들은 왜 다들 똑똑하게 보이고 선하게 보이냐?

    우리동네 순 양아치 중,고생들하고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

  5. 정형 2008/07/21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용기예요 짝짝짝
    이쁘게도 생겼네요^^호호
    청소년들이 깨어 있으니 5년후의 미래가 암울하지만은 않네요
    기발하고 발칙한 표현들이 멋져부려

  6. 로모페이퍼 2008/07/21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은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이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7. 2008/07/22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8. 전청년.... 2008/07/22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나가다 ...전청년...에휴...아예 전유년(전국유치원생연합회)도 하나 만들지..ㅉㅉ

  9. anne2 2008/07/22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쁜 아이들...밝고 경쾌한 미래의 등불 따님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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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시위대가 쥬디스태화 앞 대로를 통해 전포로 올라가는 중간에 분열이 있었습니다. 아고라 주축의 시위대는 전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kbs로 이동하려고 했고 다른 대학생과 단체 소속 시위대는 서면로타리 점거를 주장했습니다.

둘 중 누가 나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kbs에서 언론사수를 외치고 그 옆의 한나라당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는 것은 거리시위를 통한 직접대면과는 차원이 다른 파급력을 가지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당장 시민들이 많이 볼 순 없지만 언론 등을 통한 이슈력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경계를 뚫은 우회적 시위로 시위대에게 자신감을 안겨줄 수도 있는 전략이었습니다.

서면로타리 점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날 1000명 가까운 인원이었으니 서면대로에 나설 수도 있었습니다. 중심가에서 시위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을 만나 시위대의 저항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날은 아고라 등의 커뮤니티에서 나온 네티즌들 판단을 따르는 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어떤 게 더 있냐는 따질 필요 없습니다. 그동안 부산의 촛불문화제가 어떻게 진행되었냐를 봐야 합니다. 서면로타리로 가자는 사람들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던 말은 딱 하나였습니다.

"그동안 서면 함 돌고 10시 전에 집에 가는 것밖에 더 있었냐? 오늘 또 그렇게 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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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고라 등의 네티즌들이 서면로타리로 안가고 kbs로 갔던 것은 그간의 시위 방식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습니다. 17일에도 경찰이 위협적인 진압의 모습을 보이자 그날 시위대는 가두행진을 포기하고 30분간 규탄집회를 가진 후 그냥 헤어졌습니다. 제 뒤에 있던 두 여성이 이걸 보고는 한마디 하더군요. "이게뭐야 그냥 가는거야." 두 여성은 잔뜩 불만 어린 모습으로 지하철로 내려가버렸습니다. 그간의 시위방식에 아고라 등의 네티즌 쪽에서 불만이 쌓인 것입니다.

서울분들이 어제 시위를 망쳤다며 내려오지 말라고 얘기하는 분의 게시물도 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 하기 전에 그간 부산집회가 보여준 활력 없었던 모습을 먼저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여태껏 그런 집회에 일조했던 시위 방식이 19일엔 조금 더 활력을 줄 수 있을거라 네티즌들이 믿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전 그날은 대학생이나 아고라 이외에서 나온 시민들이 한번쯤 아고라의 방식을 따라줄 필요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건 서울과 경남북에서 온 손님에 대한 예의이기도 합니다. 또 그간 활력 없었던 시위에 책임을 지고 다른 쪽에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아고라와 일부시민을 제외한 부산대 등의 대학생들은 아고라의 깃발이 지하철 전포역으로 올라가자 서로 신호를 주고 받으며 대열을 빠져나왔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정말 보기 안좋았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 보기에도 조금 미안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산 시위대는 1/3로 뚝 줄어 3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 시위대로 부산도심을 제대로 누빌 수 있을까? 그러나 그건 기우였습니다. 지난 2달간 본 집회 중 가장 활력이 넘치는 집회가 펼쳐졌습니다. 정당한 항의방식을 방해하는 경찰에 맞서 경찰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는 시민들의 모습에 솔직히 말씀드려 '용기'라는 게 생기는 걸 느꼈습니다.

서면로타리냐 kbs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제의 집회가 부산시민에게 준 배움과 자극입니다. 서면로라티로 가자고 한 사람들이 주도한 방식의 집회가 이루어졌다면 과연 이런 배움과 자극이 가능했을까요?  그런 점에서 어제의 집회는 분열이 있었음에도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산의 촛불은 이 자극을 어떻게 전달하고 알릴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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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7/20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보고는 놀랬는데...힘에는 힘으로 나가야 됩니다.

  2. Rin4 2008/07/20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딴소린데..
    글제목과 글번호가 너무잘맞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 커서 2008/07/20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요즘 린포님 댓글 보면 약간 뜨끔하다는... 우리 블로그 자주 못가서리...

      근데 글 번호 정말 글네요. ㅋㅋㅋ

  3. 이정희 2008/07/20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미래를 생각할때입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선진 대한민국을 함께 이야기 합시다.

  4. 실비단안개 2008/07/2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가슴이라 소심합니다.

    부산 시민들을 계속 지켜볼게요.
    모두 무탈하시고 힘 내세요!

  5. 미고자라드 2008/07/20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디언들 오는거 알았으면 저도 나가볼걸 그랬습니다.. ^^

  6. 불닭 2008/07/20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약간의 의견전달이 잘 되지 않은거 같군요. ㅋ 그래도 이런점들을 서로 보완하고 수정해나가면서 성숙해지는 촛불 집회가 되었으면 하는군요 ㅋ

    • 커서 2008/07/21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길거리에서 막 토론하고 그럽니다. 저도 어제 그 토론에 끼어들었는데 여성 한분이 시게 따지시는 바람에 난 잘 모르는데 하며 발뺌했죠. ^^

  7. 바보 온달 2008/07/21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잘 읽고 갑니다...ㅋ 저도 다음 블럭이 잇지만,,짐 사용 안하고..여러가지 편의성으로..블럭은 싸이로 합니다..ㅋ 님 블럭 즐찾 해놓고 짬나믄 놀러오겟구요..이번주는 우리 대구에서 모인다죠..ㅋ 대구사람으로서 부산처럼 별탈없이 손님들 다치지않고 연행도 없고..촛불투어 댕기 가심 좋겟네요..^^

  8. 태형 2008/07/21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 모습 같습니다. 명박퇴진 말고는 별달리 합의된 바도 없는데 매사마다 일치단결할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하기는 무리겠죠? 서서히 진화해갈 것이라고 봅니다. 힘냅시다. 부산분들 화이팅.



19일 부산촛불집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서울과 경남북의 아고리언들이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그간 부산아고리언들이 몇차례의 서울원정집회를 한데 대해 서울의 아고리언들이 답방을 약속했고 19일 약속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경남북의 아고리언들도 서울아고리언의 원정에 맞춰 이날 부산에서 함께 결합하였습니다.

약 200여명의 서울과 경남북 아고라인들이 함께하면서 이날 부산의 촛불집회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각지의 아고리안들이 지역 깃발을 들고 광장에 입장하면서 뜰뜬 분위기는 새벽 5시 광안리까지 지치지않고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아고리언들이 모여서인지 부산지역 시위양상도 이전과 판이했습니다. 시위대는 부산의 주요 지역을 이동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나 보던 그 게릴라시위가 부산에서도 벌어진 것입니다.

처음 시청에서 집회를 끝낸 참석자들은 경찰들이 가두행진을 막자 지하철로 서면까지 이동했고 그 곳에서 2번째 집회를 가졌습니다. 경찰이 서면에 나타나자 다시 뒷쪽을 통해 지하철 전포역으로 행진했고 거기서 지하철을 타고 부산 KBS방속국으로 이동했습니다. KBS에서 얼마간 경찰과 대치하던 시위대는 이번엔 인도를 통해 부경대학으로 이동하며 경성부경대 대학가 거리를 한동안 휩쓸었습니다. 12시30분 경 부경대 학생회관으로 들어간 시위대는 여기서 더운몸을 식히고 라면으로 허기를 때우며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시위대의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벽 5시 밤을 꼬박 새운 시위대는 광안리 바닷가로 나가 해변가를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습니다. 이에 놀란 경찰이 일부 출동하는 소란을 떨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간 부산지역의 촛불은 서울에 비해 활력이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문화적으로도 서울처럼 볼거리가 많이 없었고 집회도10시 이전에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인 어제의 촛불집회는 부산시민에겐 놀랍기도 했습니다. 19일 촛불이 부산의 촛불문화제에 어떤 자극제 역할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7월 26일엔 대구에서 전국아고라모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때 또 대구의 촛불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대구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19일 모인 전국의 아고리안들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시청광장으로 입장하는 서울 아고리안들




서울 아고리언들이 부산시민을 위해 준비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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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왔수다'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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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아고라 깃발이 나부끼는 부산시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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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라쿤님도 함께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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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서면으로 이동하는 이날 촛불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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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모인 촛불. 강남아고라 깃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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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앞에서 격렬히 대치하는 시민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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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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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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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에서 준비한 시원한 화채로 더운 몸을 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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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일 라면들. 물론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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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아빠도 내려오셨습니다 라면 끓여주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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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ter153 2008/07/20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감동적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준비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탁월한 리더십을 기대합니다. 다음블로거들도 저렇게 한번 모이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들입니다.

  2. 2008/07/20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 커서 2008/07/21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스트에서 책 이야기를 몇번 봤는데 잘 되시는군요. 함 봐야겠습니다. ^^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열심히 싸우세요라고 말히기도 그렇고 이거 참. 국민이 고생입니다.


부산 경찰의 시위 대응 방식이 17일부터 바뀌었습니다. 이전엔 시민과 협의해서 가두행진을 보장했는데 17일 집회부터는 집회 중 해산방송을 보내고 전경을 인도 위에 올리고 함성을 지르게 하면서 집회에 참석한 시민에게 위압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7월19일)도 경찰은 17일부터 바뀐 방식으로 집회에 대응했습니다. 이날 서울과 경남북의 200여명의 아고리안들이 부산집회에 결합했는데 전해들었던 것과는 다른 부산경찰의 위협적 태도에 거칠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시민들의 집회를 막으려는 경찰과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부산 집회 현장에선 처음으로 나타난 격렬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동안 평화적이었던 부산의 집회 양상이 경찰의 강경대응이 시작된 17일과 이에 대응해 시민들이 강력히 항의했던 19일 집회를 분기점으로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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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고리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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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닭 2008/07/20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이명박 개념좀 챙겨야 할듯 하네요.

    • 후후 2008/07/21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정 자체가 잘못 된 듯.

      이명박씨는 개념이나 양심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챙길 수 없으므로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이 고쳐 써야 합니다.

      "흠... 이명박 개념 좀 만들어야 할듯 하네요."

  2. anne2 2008/07/20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의 모습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부산이든 대구든
    갱상도라는 하나의 덩어리도 뭉틍그려보고
    사실 정권의 혜택을 많이 본 지역이라 생각하는게
    사실이거든요.
    불의에 항거할 수 있는 분들은 지역을 떠나 똑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수고하시고 힘내세요.-수원사람...

  3. 세상을 밝혀라 2008/07/20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하나 하나가 세상을 밝히도록! 힘냅시다! 살기좋은 나라 만듭시다!

  4. 235q5 2008/07/20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쳤구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고;;

    정말 할일 없나보네..;;

  5. dbwlsl 2008/07/20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 sos... 얼마나 급했으면 서울에서 내려갔을까

  6. 부산사람들.. 2008/07/20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서울만 시위하는게 아니에요.. 서울이 센터지만.. 쩝..

  7. 힘내요 2008/07/20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엔 촛불집회에 가지 못했는데..
    이제 소수일때 잡아보겠다 이거군요..
    이렇게 나온다면 잠시 놓았던 초를 들것입니다.

    아직도 정신못차린 이명박정부와 경찰들..
    더운 여름 더덥게 만드는군요

  8. Zx 2008/07/20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뭐하니?

  9. 바리때기 2008/07/20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서 왔수다?

    북에서 왔수다! 이거 따라쟁이냐? 당췌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서울에서 왜왔니?

  10. 횃불쟁이 2008/07/2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가 독립투사냐 무슨 영웅칭호인가?
    전경들과 같이 명찰 달고 시위에 나서보시지?
    그런 용기도 없이 우.. 군중속에 숨어서 노는 꼴이랑은?
    근데 북한엔 왜 침묵하니?
    북한 총이 광우병보다 덜 무서운가?
    판문점서에사 김정일 향해 촛불 들어보시지들?????

    • 나그네 2008/07/20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알바생의 댓글을보니... 갑자기 금강산 피살이 정부주도하에 이뤄진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뭔지...;;;;

      초첨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일부러 이런일을 꾸민게 아닌지..;;

      북한피살사건, 독도문제 또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바라는거지 . . . 국민이 뭘 어ㅉㅣ한단말인가.. 촛불말고는~

    • 무슨소리 2008/07/21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그네님 반대의견은 무조건 알바로 몰아가는 몰상식한 짓을 그만두십시오.
      횃불쟁이님의 글쓴 의도는 왜 북한 총격에 촛불이 잠잠하냐 이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촛불조차 안들었다는 얘기입니다.
      글의 의도를 좀 파악하시고 반박을 하십시오.

    • 희망샘 2008/07/21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소리님...
      독도문제로 일대사관시위에 보수단체의 대표격인 뉴라이트는 안나옵니다. 오히려 진보단체에서는 많이 나오죠. 그럼 왜 북한문제에서는 촛불을 들지 않느냐? 그것은 우리도 북한처럼 못살때 반공이념이 강할때 제가 해안지역에 살았으므로 아는데 해안지대에는 모두가 철조망을 쳐놓고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통제합니다. 그시간에 그안에 있으면 총으로 맞아죽습니다. 그와 같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불행하기 짝이 없지만 촛불이 나설만한 명확한 구실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위험을 예상못한 현대아산이 1차적인 책임이고 2차적인 책임은 남북한 정부당국이 이런일이 생길때 초병이 지켜야 할 수칙을 좀 유도리 있게 적용시킬만한 남북 화해무드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촛불이 촛불을 들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11. 한나라당의 소굴 2008/07/21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갱상도가 아무리 발버둥 처받자 경상도는 한나라당을 100명씩 뽑아주는 희한한 친일매국지역이다.. 그런데 왜 난리치는가.. 갑자기 국민여론이 반일, 반정부 쪽으로 기우니까 황급히 촛불을 드는 경상도의 모습이 참으로 한심하다..

    • 그러지마 2008/07/21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 의도적인 안티 아닌가?? 경상도가 전부 그런것은 아닐 것이다. 결국 못난 한나라당을 안 뽑아줘야할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아닌가? 경상도 사람이 한나라당을 버려야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완성된다...

  12. 시민 2008/07/21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개질라

  13. 부산사람 2008/07/21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권의 혜택을 많이받은 지역이 경상도 아닙니다.

    서울이지요...

    부산 어음부도율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살기 어렵습니다..

  14. 부산사람 2008/07/21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요.. 경상도에서 딴나라당 많이 뽑아줬다면??

    서울은?? 시의원 106명중 100명이라면서?

    이번 대선, 국회의원선거 밀표 줬잖아??

    경상도보다 더 많이 준게 서울이야...

    빙시.....

  15. 부산사람 2008/07/21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요.. 경상도에서 딴나라당 많이 뽑아줬다면??

    서울은?? 시의원 106명중 100명이라면서?

    이번 대선, 국회의원선거 밀표 줬잖아??

    경상도보다 더 많이 준게 서울이야...

    빙시.....

  16. 평화시위가 2008/07/21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전경의 개입으로 더러워집니다-언론에서

  17. fff 2008/07/21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권의 혜택 받는곳은 서울,경기도와 충청도뿐!
    경상도는 어떤정권이 되더라도 혜택받지못했다.
    뺏아가지 않으면 다행이라는걸 시민들이 다 안다.
    그래서 덜 뺏아가는놈으로 뽑는수밖에 ㅎㅎ

  18. 하하하 2008/07/21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의 소굴<<ㅡㅡ이라고 쓴님아
    당신 바보도 아니구..ㅎㅎ.. 공부 정말 못했을것같은사람으로 보여요. 우리나라 인구가 서울,경기에만 1/2이나 몰려사는거 모르시죠?^^ 거기서 한나라당이 몽땅 휩쓸었어요 우리나라는 서울,경기도에서 싹쓸이하면 그걸로 게임끝난거에요. 언론도 싹쓸이한거나 마찬가지거든요^^그래서 죽자사자 서울,경기도 입맛에 맞춰준다구요.물론 후보가 거의다 서울거주지니깐 당선되어도 서울,경기도만 여전히 혜택주고요. 다른지방은 뺏어가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막연한 자네의 심보를 글로적지말구요.


오늘(7월19일) 서울과 마찬가지로 부산에도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오늘 집회엔 부산과 경남의 각 지역의 아고리언들이 결합하기로 되어 있어 더 활발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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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고리언들이 5시 쯤 부산시청에 도착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원정대를 이끄시는 한분과 통화를 했는데 현재 잘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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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아고리언들도 오늘 부산으로 집결합니다. 4시에 마산주차장 앞에서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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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쪽에서도 오시는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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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부산의 지하철 역 앞에서는 한겨레 경향 무료배포가 있습니다. 이분들도 배포행사후 시청에 결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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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6시부터 시청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