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우웅 하는 소리가 들린다. 어릴 적 들었던 그 소리였다. '설마 그 차가?' 하는데 골목 안에서 정말 소독차가 나타난다.
아! 얼마만에 보는 소독찬가.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본 거 같다. 이게 아직도 부산에서 굴러 다니다니.
'부우웅' 하는 소리 들리면 아이들이 '소독차다' 하며 따라가곤 했는데.
지금은 인도에 걸터앉은 할머니만 무심히 바라보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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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는 때리고 놈놈놈은 추켜세우는 평론가들 다음영화 네티즌 리뷰 김지운감독의 '놈놈놈'이 네티즌으로부터 디워와 질적 차이를 못 느낄 정도의 작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평단이 경멸하는 심형래감독과 비교되는 게 김지운감독..
파파라치로 몰린 사연 블로거뉴스를 보다 재밌는 포스트를 발견했습니다. 이구아수님의 '약국에서 광고지를 찍다 도촬족으로 몰린 사연' 인데 나도 얼마전 사진을 찍다 봉변을 당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의 글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4명의 여성들이 현수막을 들고 촛불집회가 열린 부산시청 광장을 한바퀴 돕니다. 현수막을 본 시민들은 웃고 박수를 칩니다. 현수막에 뭐가 쓰였길래? 7월19일 촛불집회에서 가장 대박난 퍼포먼스입니다.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
부산시청 광장의 촛불소녀들 부산의 시청광장에서 촛불집회 참석자들을 반기던 학생들입니다. 목에 피켓을 매고 지하철 시청역을 내려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유인물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촛불집회에 학생들이 참석하는 건 흔히 보지만 이렇..
어제(19일) 시위대가 쥬디스태화 앞 대로를 통해 전포로 올라가는 중간에 분열이 있었습니다. 아고라 주축의 시위대는 전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kbs로 이동하려고 했고 다른 대학생과 단체 소속 시위대는 서면로타리 점거를 주장했..
19일 부산촛불집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서울과 경남북의 아고리언들이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그간 부산아고리언들이 몇차례의 서울원정집회를 한데 대해 서울의 아고리언들이 답방을 약속했고 19일 약속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부산 경찰의 시위 대응 방식이 17일부터 바뀌었습니다. 이전엔 시민과 협의해서 가두행진을 보장했는데 17일 집회부터는 집회 중 해산방송을 보내고 전경을 인도 위에 올리고 함성을 지르게 하면서 집회에 참석한 시민에게 위압적인 장..
오늘(7월19일) 서울과 마찬가지로 부산에도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오늘 집회엔 부산과 경남의 각 지역의 아고리언들이 결합하기로 되어 있어 더 활발할 듯 합니다. 서울의 아고리언들이 5시 쯤 부산시청에 도착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리더쉽 부재가 부른 영화산업의 위기 송강호는 그런데로 재미를 주긴했다. 뒤뚱거리며 뛰어가는 모습이 웃겼다. 그러나 그 테잎을 너무 많이 틀어 나중엔 짜증이 났다. 영화를 보고난 후 기억나는 건 송강호가 뒤뚱거리는 모습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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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에게 인기좋은차.
어릴때 소독차의 뿌연연기를 마시고도 좋다고 뒷 따라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마냥 즐거웠는데...
이렇게 나이를 먹고 불혹을 눈앞에 두며 세상을 바라보니
소독차의 연기처럼 세상이 뿌옇게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 연기가 걷히고도 세상을 맑게 못보면 어떻하죠?
하하핫! 소독차의 뿌연연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딴 동네..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