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자. 김정일 사람들이 속속 복귀한단다. 




2월19일자. 추기경선종 뉴스 아래 쪽에 "북한 미사일 발사 2-3주 내 끝낼 수도"라는 기사가 있다.




2월20일자. 클린턴의 입을 빌어 북한후계문제를 꺼낸다.




2월21일자. 또 클린턴의 입에서 나온 북한얘기를 받아적는다.

왼쪽 밑에 하나 더 있다. "북, 우리 함정에 미사일 쏘면 발사지점 공격”이란 기사가 있다.




23일(월요일)자. 그동안의 위협적인 북한기사에 대한 처방인가? 불안해하는 국민을 안심시킬려는 건가? 뜬금없이 휴전선의 군부대를 방문기가 1면에 실린다.




25일자. 즈그들의 대통령  MB의 1주년에 기사도 물리치고 대포동미사일 뉴스가 1면이다. 

중앙일보가 1면을 북한판으로 만드는 이유는 뭘까?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해서 반대쪽 여론을 제아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이렇게되면 이런 시국에 무슨 시위냐는 여론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래도 자본의 입장을 많이 반영하는 편이라 조금은 극우적 논조에서 벗어났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중앙일보가 조동보다 더한 것 같다. 

설마 아니겠지만 그런 생각도 든다. 자본이 혹시 전쟁을 바랄 수도 있다는. 전쟁을 잘 조절해서 위기만 높이고 약간의 국지전으로 제한된다면 자본에게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근데 중앙일보 받아보는 사람들은 요즘 신문 볼 맛 날까? 북한뉴스 아니면 듣보잡기사만 실리는데. 
Posted by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