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봉하마을엔 곳곳에 촛불이 켜졌습니다. 한 종교인이 노무현대통령은 죄가 없다는 추모문을 놓고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그 주변에 시민들이 촛불을 놓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20여개의 촛불이 켜졌습니다. 그 옆엔 또 다른 시민이 노대통령의 유서를 놓았습니다.




노사모기념관 앞엔 누군가 붙여놓은 종이들이 저렇게 붙어있습니다.




추모프랭카드들이 하나둘 씩 붙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혼잡한 마을회관의 분향소를 피해 노사모기념관에 간이분향소를 차렸습니다. 시민들이 간이분향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kbs 9시 뉴스입니다. 시민들이 뉴스데스크 주변을 둘러싸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시민은 조금이라도 허튼소리가 나올까 귀를 가만히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뒤에는 앵커 바로 뒤에서 촛불을 잘보이게 들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어떻게 하면 촛불이 잘 나올까 시민들의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감시 아래 방송되는 kbs 아직까진 시민의 비난을 듣진 않았습니다. 아래 앉아있는 여기자는 이 상황이 좀 걱정스러운가봅니다.

근데 저는 앞으로의 kbs가 더 걱정입니다. 그들이 다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Posted by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