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보니 분향소가 더 크게 바뀌었네요. 어제는 신발을 벗고 10여명 정도 올라가서 추모의 인사를 올렸는데 오늘(5월24일)은 30여명의 시민들이 국화를 들고 다같이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바뀐 분향소에서 어떻게 인사드리는지 보실까요?




먼저 분향소 앞에서 자원봉사자에게 국화꽃을 한송이 받습니다.




이제 줄을 서야죠. 외국인도 보이네요. 노대통령 조문객 중엔 외국인들이 참 많습니다. 어제 한 조선족은 제게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줄 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꽃을 들고 기다립니다.




앞으로 나가서 노대통령 영정 앞에 국화를 놓고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상주와 인사를 마치고 퇴장합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죠. 7오후 7시경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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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미슈 2009.05.24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렇게 한다고 가신분 다시 되돌릴수 없지만 남은 사람들이 해야할일을 이젠 모른척하고 있으면 안될듯싶네요.

  2. 우무리 2009.05.24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저도 외국에 있지만 않다면 가보고 싶네요.. 어제 오늘 계속 술만마시고 있습니다 ㅠ.ㅠ

    1월에 한국 놀러 갔을 때 함 가봤어야 되는건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3. ㅠㅠㅠ 2009.05.25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전에 찾아뵙지 못한게 이렇게 한이 될 줄이야 ㅠㅠㅠㅠㅠ
    노무현을 살려내라 망할 매국노들아!!!!!!!!!!!!!!!!!

  4. 신은 죽었다 2009.05.25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일을 절대 잊지 말고 3년뒤에 꼭 갚아주어야 합니다.

  5. 박장익 2009.05.25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진과 소식들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갈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6. 2009.05.26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갇혀 있어야 하는 사정 때문에 빈소를 찾아뵙지 못하는게 마음에 못내 걸리네요..

    가능하다면 이번 주말에라도 찾아가봐야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