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 왔습니다.




관광객은 관광하고




그 사이 단체 관광버스는 주차장에서 관광객을 기다립니다.

그럼 관광버스기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요?




여기 짐칸에서 이렇게 쉬고 계시네요.

운전이라는 게 참 피곤한 일이죠. 그리고 타인의 일정에 맞추어 움직이는 사람은 더 피곤함을 느낀다죠. 대기업 70대 회장은 안쓰러지는데 젋은 30대 비서는 쓰러지는 게 그런 이유입니다. 타인의 일정에 맞추어 하루 종일 운전하는 관광버스기사는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닐 겁니다. 

버스에도 기사가 잠시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기사가 중간 중간 편안하 휴식할 수 있다면 관광객의 안전도 그만큼 보장됩니다. 그렇다면 법으로 관광버스 기사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만드는 걸 생각해볼 수 있겠죠. 관광버스 기사분들이 짐칸보다는 좀 더 안락한 공간에서 쉬게 하면 좋지않을까요.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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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량수 2009.09.12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참 궁금했었는데... 왠지 슬퍼지네요.

  2. 실비단안개 2009.09.12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짐칸이라니 - 너무했습니다.
    맨 뒷자석 뒤에 공간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잠시라도 편안하게 쉬어야 또 운전을 할테니까요.

  3. 파비 2009.09.12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누가 실수로 짐칸 문을 내려 버리면 어떻게 하지요? 물론 별 걱정이겠지만... ㅎㅎ

  4. 자빠질라 2009.09.12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짐칸은 더우실텐데 ㅠ_ㅠ 안쓰럽네요

    • 커서 2009.09.12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 여름이라면 저렇게 못자겠죠. 그렇다고 차 안을 모두 에어콘 켤 수도 없고. 따로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5. 저녁노을 2009.09.12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쉬는 것이라도 편히 쉬셨음 하는 맘 간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6. 생각보다 2009.09.13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짐칸에서 쉬어봤는데요~
    앉아있기에는 천장이 좀 낮아서 머리조심하셔야 해요. 누워있기는 괜찮고요~
    그리고 버스 한대만 있을때는 바람이 잘 통해서 시원한데 다른 버스들이 옆에 주차를 하니까 더웠어요~그리고 짐칸에는 먼지들이 좀 있어서 돗자리 안깔고 누우면 옷이 더러워져요..
    그리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쳐다봐서 신경이 쓰여요! 그리고 문이 닫힐까봐 걱정고 되고요..

    결론 :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7. 아크몬드 2009.09.13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그렇게 쉬고들 계셨군요..

  8. na야 2009.09.13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곳에서 쉬고 있을줄이야...;;;..
    너무나도 고생하시네요..

  9. 설상기 2009.09.15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그렇게라도 쉴 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관광객의 가이드까지 해야하면 도무지 쉴 시간이 없잖아요.

  10. 김명화 2009.09.18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진기하고 신기하네요...
    좀 퍼갑니다...
    즐건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