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가 순간적으로 약간 튀는 게 보였다. 이때 블로거는 혹시 주요 싸이트에 링크되었나 하는 기대가 있게 된다. 그래서 유입경로를 열어봤는데 구글이다.

왜 구글이? 그것도 메인?

당장 구글로 쫓아갔다. goole.co.kr을 치고 엔터를 쳤는데




이런 화면이 뜬다. 메인이 완전 바뀌었다. 구글이 한국식으로 메인에 좀 걸겠다고 하더니 바로 이거구나.

그런데 다른 포털과 좀 다르다. 구글 메인은 언론사가 아니라 블로그다. 포털의 메인이 어떤 자리인가? 저기 근처에 광고 하나가 얼마짜린가? 그런데 국내 최고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포털 메인에 주요 언론사가 아닌 개인 미디어 블로그가 딱 자리잡고 있다니. 

일단 만세 삼창이다. 구글 만세! 만세 !만세!

 
 

찾아보니 내 포스팅은 문화 카테고리에 두번째에 링크되어 있다.

구글 유입 경로가 들락날락한다. 구글이 블로거와 궁합을 맞춰보고 있는 중인가보다.

구글아 잘해줄께 같이 살자. 사랑한다 구글! 


http://www.google.co.kr/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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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비단안개 2009.12.09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사보다 블로그가 더 신뢰를 받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암튼 좋은 현상같습니다.^^

  2. 키아 2009.12.10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앞으로 저도 구글의 노예가 될까....생각되네요

  3. goldenbug 2010.02.06 0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제 글이 구글 메인에 간 적은 없지만 (요즘은 제가 갈 만한 글을 쓴 적이 없죠.) 전체적으로 구글의 트래픽이 없는 것이 아쉽죠.
    요즘은 심심하면 구글 메인에 가서 글 목록을 본다죠. 다른 글로 바꾸기 같은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