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트위터 : http://twtkr.com/steelroot

오늘(2월 22일) 오후 3시 경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위의 트윗을 날렸다. 그런데 공주산성이라면서 산성 사진 한 장 없이 "놀러들오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현장에서 트윗하면서 사진이 없다니...




트위터들이 안희정 최고위원에게 이걸 지적했다. 




그러자 몇 분 뒤 산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걸로 안희정 최고위원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으며 직접 트위터를 한다는 걸 확인했다. 앞으로 안희정 최고위원은 현장에서 트윗을 날리 때마다 현장 사진을 첨부하는 걸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하나 배운 것이다.


유시민 트위터 : http://twtkr.com/u_simin

어제는 유시민 전 장관이 트위터를 좀 배워갔다. 2월21일 오후 트위터에 자신의 정치적 소회를 담은 글을 하나 올렸는데 이게 17일 만에 쓴 트윗이었다. 




트위터 독설님이 17일만에 쓰인 트윗을 두고 "유시민장관님 트윗은 주간지"라는 살짝 찌르는 한마디를 던졌다. 




유시민 전 장관이 노대통령 자서전 정리하느라 시간을 쉽게 내지 못하는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자 




독설님은 일간지 트윗이라도 해보시라는 권유를 했다. 

독설님의 권유가 있었으니 유시민 전 장관님이 앞으로 트윗을 일간지 정도는 맞추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유시민 전 장관도 이렇게 해서 선배 트위터에게 하나 배웠다. 

직접 해야하는 트위터의 특성 때문에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입문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 하나의 도구를 배우면서 혼나거나 가르침을 받고 고마워하는 과정을 그들도 거쳐야 하는 것이다. 유명인의 그런 장면에서 뿌듯함과 재미를 느끼는 게 트위터의 매력이기도 하다. 



유시민 트위터 : http://twtkr.com/u_simin
안희정 트위터 : http://twtkr.com/steelroot


두 분 트위터를 잘 익히셔서 재밌는 얘기 트위터에 풀어주시길 바란다. 


Posted by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