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정치검찰 법정 서지 않을 것"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의 별건 수사에 대해 정치검찰의 법정에 서지 않고 민주당과 함께 국민의 법정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다음의 주요 뉴스로 노출되었는데 이 기사에 대한 방문자 분석이 흥미롭다. 다음의 '이 기사 누가봤을까'의 조회수 분석은 지역별로 약간읠 편차를 보이지만 이 기사만큼 심하게 조회수가 큰 상대적 차이를 보이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전라지역에서 무려 평균대비 1.33배 이상이 본 것으로 나온 반면 대구 지역은 그 반대로 평균보다 적은 0.75배로 나왔다. 지역 뿐 아니라 세대와 성별의 차이도 두드러졌다. 50대는 평균대비 1.29배를 조회했고 여성은 평균대비 0.58배만 이 기사를 읽었다.





당연히 조회수가 많은 지역은 이 기사에 관심이 많고 적은 지역은 이 기사를 보고싶지않다는 얘기가 될 것이다. 그렇게 볼 때 대구는 한명숙 "정치검찰 법정 서지 않을 것"이란 기사를 보고싶어하지 않고 서울은 약간 보고싶어하고 전라지역은 상당히 관심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큰 조회수 편차가 말하는 건 무엇일까? 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선거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호남지역이 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판결로 결집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렇다면 호남의 결집은 서울시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알아서들 생각해보시라. 난 그냥 이렇다는 것만 얘기해드린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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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블로거 2010.04.12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한명숙과 호남인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
    역시 그런것인가?
    나라는 망해도 정치놀음만 하면 그뿐인건가?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가 무슨 국회의원 선거인줄 착각하는게 아닌가?

    이번 선거는 지방지자체에서 일하는 시장 구청장 기타등등 뽑는 선거지 국회의원선거가 아니다.

    지역주의와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내가 사는곳의 내가 직장을 다니는곳의 문제를 정치적으로 엮을려는 블로거가 참으로 어리석어 보인다.

    한명숙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데, 호남인이 다 서울시로 올라가서 투표하면 한명숙이 당선이라도 되나?

    난 그저 지금의 시장 구청장등등이 부정과 부패만 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이익만 잘 구현하고 실천하다면 당 따위는 관심도 없다.

    블로거는 정치적계산으로 멋대로 논리를 펼칠뿐이다.

  2. 인생 2010.04.12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익
    짜증나는 언론들 참

  3. 별것도 없구만 2010.04.12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차이도 없구만.. 괜히 ..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