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차 위에서 사자후를 토하는 안희정 당선자. 다들 폼을 잡고 서있으신데...




잠시후 유세차에 쪼그리고 앉는다. 아니 이거 왜 이러셔. 유권자 들 앞에서 이런 모습 아니지. 안희정 당선자 포스는 그래도 죽지않는구만.




왜 유세차 위의 사람들은 수구리고 쪼그렸을까? 이게 안희정 당선자의 유세차인데 다른 유세차와 달리 높게 만들어졌다. 높아서 아래위로 전망은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육교나 고가도로가 나타나면 몸을 낮춰야 한다는 거. 유세차 위에 서서 유세하면서 4.5m 로 제한된 고가도로를 통과할 수 없는 것이다.  




고가도로를 통과하고 안희정 유세차 위의 사람들이 밝게 웃고 있다. 이렇게 다리 밑을 지나는 게 애들처럼 재밌는가보다.

저 중에 하나라도 부딪혔으면 어쩔려구. 저 높은 유세차 위에서 안희정 당선자가 무사히 유세를 마쳐 참 다행이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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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좌 2010.06.07 0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희정후보께서 당선되셔서 얼마나 기쁜지...
    안희정님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같은 시대에 사는 것이 너무나 황홀한 영광입니다.

  2. Vince 2010.06.07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희정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 오랜 시간 핍박을 받고 야인 생활을 했는데도 눈빛이 살아 있어요. 강력한 카르스마를 갖춘 리더가 부족한 야권에 꼭 필요한 인재가 아닌가 합니다. 차기는 어렵고 차차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차기 안되리라는 법도 없죠.

  3. 저녁노을 2010.06.07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쑤구리였구라.......

    당선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기에 잘 해 내리라 믿습니다.

  4. 구르다 2010.06.07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라고 특별 제작하였구만요...

    새로운 대표선수...구호 좋네요..

  5. kokomo 2010.06.07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안하면 다칠수도 있었겠어요.
    사실 참여정부때 고생을 많이해서 안타까웠는데
    뜻을 펼칠 기회가 와서 기쁘네요.
    무엇보다도 강바닥 파헤치는거 막는데 힘써주셨음 해요.
    기대가 큽니다.

  6. 힘내세요...!! 2010.06.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자꾸 안희정님만보면..맘이 뭉클해지는지.

    지긋지긋한 기득권 냄새가 안나는 사람.
    의리와 신념이 뭔지 알려준 사람.
    우리에게 반성과 회한의 눈물을 가르쳐준 사람.

    그렇게 당신을 알게됐고 그래서 존경합니다.

  7. dd 2010.06.07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희정 화이팅...

  8. 긱스 2010.06.07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험한데요!! 좀 걱정됩니다.. ㅎㅎ

  9. panda 2010.06.07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안희정님의 눈빛이 정말 좋습니다
    때묻지 않았으되 지나치지 않고 순수하면서 강한
    저 눈빛이 변하지 않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10. 에듀&스토리 2010.06.07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타서 어지러우신줄 알았는데 마지막 사진 보니 위험하네요. 천천히 조심조심 다니시기 바랍니다.

  11. 조르바 2010.06.08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아닐지 모릅니다만,
    '세상이 아무리 혼탁해도 한 사람이라도 의로운 사람이 있으면,
    구원될 수 있다'란 얘기를 떠올리게 하는 양반입니다.

    부디 당신이 뜻하는 바 '보다 나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