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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에서 찍은 사진인진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가 세 대학에서만 뽑겠다니 서울대, 연대, 고려대 중 한 곳일 겁니다.

이런 취업광고 보면 SKY 아닌 사람들은 불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지들이 뽑는 거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무슨 1부리그도 아니고 이렇게 광고 내는 건 아니죠. 취업포스터를 붙일 대학의 이름만 올리면 그냥 그 대학에서 취업광고 하는가보다 하고 말건데 저렇게 세개 대학만 지칭해서 설명회를 하니 소외되는 기분이 더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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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SKY만 뽑는 회사가 여기뿐이 아니더군요. 맥킨지라는 컨설팅 회사도 세 대학에서만 설명회를 한답니다.

이것들 참 웃기네요. 대한민국에서 스카이만 상대하면 그만이라는 건가요. 걔들만 잡으면 나머진 별 볼일 없다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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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뒤져보니 이것만이 아닙니다. 외국계 투자자문 회사들 대부분이 예전부터 스카이에서만 취업설명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이 SKY학벌 더 따진다.

외국계 기업으로서 영리한 선택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현재 한국 기업과 정부 권력 핵심이 스카이출신이라는 걸 아는 그들로선 가장 효율적인 사원모집을 하는 겁니다. 스카이만 상대하면 된다는 거죠.

우리는 애써 모른 척 하지만 외국계 기업들은 대한민국이 스카이공화국임을 정확히 인식하고 인식한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네요.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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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도 좀 잘못 알고 계신 정보인 듯합니다.
    중위권 대학인 저희학교에서도 설명회는 했구요. 포스터도 기간따라서 다른 학교이름들이 찍혀있습니다.

    • 커서 2008.03.08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위권에도 했을 수 있겠죠. 그걸 지적하는 게 아니죠. 서울 연세 고려대만 같이 하는 꼴이 우습잖습니까. 무슨 1부리그 합니까. 흠님 대학에 그 다음에 했다니 흠님 대학은 2부리그입니까 3부리그입니까.

  2. 이건좀 2008.03.09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닌듯 싶네요....
    열폭이 좀 심하신듯...

  3. 열폭ㅋㅋㅋㅋ 2008.03.09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보잡 완전 열폭ㅋㅋㅋㅋ

  4.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2008.03.09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같은돈주고 채용할거면 많이배운사람을 채용하는게 낳죠...
    그래서 우리는 공부해야하는것이고 ~
    음........ 난 모하고있는거지

  5. 흠. 2008.03.09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거하신 외국계 컨설팅이나 투자자문 회사들 미국에서도 아이비 출신들도 들어가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target school이라고 해서 자신들이 지정한 몇몇 학교들만 방문합니다. 회사내부 방침상 그렇게 실행하는것 같습니다....

  6. ^^ 2008.03.09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길래 공부 하시지 그러셨어요

    공부하는 사람은 바보입니까??

    당연히 격차 있어야죠

  7. 유승진 2008.03.10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씁쓸한건 역시나 맞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에 도움이 되는건. 머리 좋고 공부 잘하고 착실한 사람일뿐이죠. 회사가 검증이 되지 않은 오지 숨어 있는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도박을 할 여유도 있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노력한 사람이 득을 보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입니다. 만은...
    역시나.. 씁쓸하군요.. (스카이를 나오지 않은 직장인 한명으로써..)

  8. 두부씨... 2008.03.10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두부씨의 말은 이해 합니다만... 서연고가 아니라 서현고 말하는건가요 혹시?

    그리고 말입니다.. 세상엔 당신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에용.. 지방 4년제 대학 정원 미달 이상한 과에
    들어가서 4년동안 술퍼마시고 조낸 놀다가 졸업한 당신같은 사람이 의외로 사회엔 적다구요..
    보증서 같은 소리 하네. 저 SKY중에 K 나온 사람이지만 우리팀장 고졸출신입니다. 학교와는 별개로
    회사에서는 실제로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 거지 보증서 믿고 사람 뽑지 않습니다. ㅉㅉ

    • (두부) 무슨 개소리가 하고 싶으신건지? 2008.03.1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가 예외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씁니까? 삼성 현대 엘지 그룹에도 고졸출신 이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통계를 바란다면 보여드릴수도 있죠. 요는 그런 자리로 더 빨리갈수 있는 지름길이 소위 사회에서 요구하는 명문대생 출신이란거죠. 그런 고졸 출신 팀장이 엄청나게 있을걸요?? 근데 아마 명문대 출신 팀장은 그거에 100배는 될겁니다. 이해되요?

      보통 제 고등학교 선배 아는 선배님들은 보통 좋은 기업에 괞찬은 자리에들 계시지만 역시 대학들도 다들 해외 명문대부터 쟁쟁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 고작 K대 나왔다고 자랑할라 그랫나요? 제가 소위 SKY는 나오진 않았지만 과에 따라 고대에 까일정도로 저까튼 학교 다닌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무슨 과였는지? 제가 입학당시 우리과가 고대 과 몇개쯤은 쉽게 뒤집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서현고가 몹니까 서현고가 ㅋㅋㅋ 혹시 분당 서현고 말씀하시나요??

      보통 대한민국에선 서연고라 그러면 지나가던 개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지칭하는지 알텐데 말입니다. 모 개에따란 모르는 개도 있겠죠. 당신은 그걸 잘 모르는거 같고.

      그리고 모 실무에 맞는인재??ㅋㅋ

      물론 그것이야 말로 인사관리에 핵심이겠죠.

      근데 무슨 경력직 뽑는것도 아니고 이제 갖 학사학위 딴 녀석들을 델따놓고 실무를 논한다라..

      그건 아마 당신이 나왔다고 주장하는 고대뿐만 아니라 서울대 할애비를 나와도 보통 처음엔 햇병아리에 불과하죠.

      그리고 혹시 제가 2류대를 나왔다 그래서 지방 듣보잡대를 나왔다고 착각하신 겁니까?

      전 지금까진 그래도 1류대는 오직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라고 생각햇습니다만

      오히려 고대를 나왔다는 분이 2류대 소리만 듣고 바로 지방 듣보잡으로 치부해 버리다니, 좀 의아한 일이군요.

      아니면 명문대 출신이라는 특권의식이 없는 분이라던가. 모 그런거겠죠

      설마 유치하게 대학가지고 장난 칠까..^^

  9. 두부 2008.03.10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분 무슨 학벌에 굉장한 불만이라도 있는듯 합니다만. 서연고를 나온 사람을 기업에서 뽑는 다는데 거기에 불평할 필요는 없죠. 물론 그만큼 똑똑하다는 증거기도 하지만 게다가 그 놈들은 열심히 해온 놈들이기도 합니다.

    보통 최소 학창 시절 6년이상을 공부에 퍼부었고, 다른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을 컨트롤 해온 자식 들이 대부분이란 말입니다.

    내가 어던 회사 ceo라도 이런 녀석들이 눈독이 가지 락창시절 내내 놀다가 듣보잡 대학에 들어가 또 내내 술만 퍼먹다 막판 1~2년 재수강으로 간신히 학점 3.5쯤 만든 자식들은 쓰레기로 밖에 더 보이겠씁니까만??

    저도 1류대라고 말할수 있는 대학은 문턱에도 못가봤고, 그나마 2류대라고 부를 수 있는 대학에 다녔지만, 이런건 정말 부정 할수 없다고 봅니다.

    못하러 기업에서 말도 안되는 도박을 합니까?

    물론 지방이나 여타 인서울권 대학 출신중에서도 똑똑한놈 마니들 있겠지만, 왜 쓸때없이 그런애들 찾아 다닙니까??

    보증서가 있는데 말입니다.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명문대 학생들이 과외를 하는거에 대해서도 상당히 불만히 많은듯 보이지만.

    서연고라고 과외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종종 과외 했었습니다.)

    만약 글쓴이 님이 수험생을 가진 부모가 되서 과외를 시킨다면 기타 듭보잡 대학생 애들 하나 하나 심사해서 지방대에서 똑똑한놈을 추려내 자식 과외 시킬겁니까??

    보증서란 말입니다.

    그러면 학창시절 내내 별다른 자유없이 자신을 위해 갈고 닦은 녀석하고, 내내 퍼놀다가 지방 듣보잡에 들어간 녀석들하고 동일하게 판단하셔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물론 나중에 듣보잡대에 입학한후 정신을 차리고 개념을 갖게 되는 녀석들도 많지만, 기업에서 그런애들 왜 귀찮게 찾아 다니냔 말입니다. 또 개념 차렸다고 누가 보증합니까.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소위 스카이로 불리는 서연고 출신들이 더 똑똑하고 경쟁력도 있는게 보통 당연하지 않습니까?

    왜냐면 지독한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은 녀석들이거든요. 님하 이긴다는 그 행위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살아보면 더 잘알게 될겁니다.

    이 녀석들은 이미 그런게 몸에 배고 아는 놈들이라는거죠.

    그런건 사실 갈킨다고 얻어 지는것도 아닙니다.

    특히 외국계 컨설팅 회사는 성실과 실력 거기다 무한경쟁이 요구되는 업무능력이 필요한 곳이죠.

    정말 일밖에 몰라야지 살아남을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곳에 살면서 알아온거라곤 패배라고밖엔 모르는 듣보잡대생을 쓴다??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군요.

    그만큼 페이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샐러리보다 어마어마하게 많고 당연한 거지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하의 국가 아니었나요??

    미국에 유학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만, 사실 미국의 학벌주의도 무시 못할정도로 대단합니다. 명문대 학생들은 프라이들도 한국의 그것 못지 않죠.

    세계 증권가의 심장인 월스트릿은 아이비리그 출신들도 가기 힘듭니다.

    당연히 미국에 듣보잡 대학에서 월스트릿에 갈수 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겠죠.

    오히려 미국에선 능력있는 자가 좋은 학교에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미국을 모델로 삼고있는 한국에서 학벌주의를 타파한다 비정규직이 어쩌고 하다니 우끼는 일입니다.

    능력이 있는 자가 좋은대학에 가고 비정규직이 안되고 좋은 직장을 잡는다.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원리 아니겠씁니까?

  10. H대학교 2008.03.10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삼성, 엘지 간다.
    ㅋㅋ
    사회가 이런 줄 알았음 공부 좀 할껄.
    근데 공부는 체질이 아닌걸 어케.

  11. 이사람 완전 2008.05.18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등감 덩어리네..ㅉㅉ

  12. 완전 열폭이네... 2008.05.20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도 아이비 리그 대상으로 대학 설명회 하는 기업 많습니다. -_-;

    기업이 설명할 대상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대학 랭킹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정말 이 글은 열폭이네요...

  13. 컨설팅... 2008.05.22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있으면 항시 채용하고 있는 회사들이니 원서부터 넣어보십시오
    꼭 채용설명회 가야 하는건 아닙니다
    실력실력하는데 진짜 실력이 뭡니까

    컨설팅 업무는 머리도 좋아야 하고 말도 잘해야 하고 체력도 좋아야 하고 무엇보다도 독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원래 갖추고 있었다면 입시 무한 경쟁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어 지금 대학타령하고 있지 않겠죠

    원래 그런 자질이 있었는데 단지 뒤늦게 정신차린 케이스라면,

    사회는 개개인의 그런 사정을 봐줄정도로 만만하지 않습니다
    늦게 시작한만큼 남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동일한 정도의 노력이 아닌 갑절, 아니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억울해 하는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냉정하게 자신과 사회를 돌이켜 보세요

    회사는 바보집단이 아닙니다. 스카이에도 레몬이 섞여있겠지만
    그렇다고 굳이 레몬시장에 가서 오렌지 뒤질 정도로 시간과 돈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카이 출신+ 좋은 학점+ 경력(인턴,동아리, 수상경력등등)+ 영어실력+ 해외경험등등 각종 state는 단지 1차 서류심사 통과용일 뿐입니다

    그 후로 많게는 7-8차례에 걸친 인터뷰와 테스트가 있습니다

    만만하게 보지 마십시오

    그놈의 컨설팅 회사는 원래 들어가기 힘듭니다.

    학벌로 대충 갈 수 있는데가 아니란 말입니다

  14. 루터선생 2009.04.27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집 100개 중에서 시험을 쳤는데, 5개이상 틀린 사람하고는 논외로 치고, 1문제 틀린것 때문에 울면서 분해 하면서, 왜 어디서 잘못되서 틀린것이야,---하고 또 다시 식식 거리며 원인 분석을 하는 애착, 집념, 도전의식,---혹시 이런 경험을 가져 보셨나요. 이런 공부 관습 6+3+3+4 = 합16년을 공부를 하는 사람하고는, 의식 구조의 차이가 날 것입니다. 우주탐사선에 부속이 1,000개라고 합시다. 이중에서 1개라도 오차 생기면 크다란 재앙이 생깁니다. 지구상의 모든 창조적 원리가 0.001%만 오차가 생겨도 지구촌에는 크다란 재앙이 생깁니다. 소위 말하는 SKY 구성원들은 의식구조가 100% or 101% 주의가 몸에 체질적으로 베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나라의 기둥이 될려면, 언제나 전체를 넓은 곳으로 완벽하게 이끌어 가기를 습관화 된 인재가 필요 한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