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동 앞 풍경입니다. 이렇게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영업하고있습니다. 두 매장의 경쟁은 치열한데 최근엔 이렇게 홈서비스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얼마전 거대 할인점의 값싼 피자와 치킨이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대기업의 피자와 치킨이 동네 소규모 자영업자의 생존기반을 흔든다는 비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홈서비스는 어떨까요? 동네 자영업자들에게 타격이 없을 수 없겠죠.
10여분 지켜봤는데 배달하는 라이더들의 오토바이가 쉴새없이 나가더군요.
그래서 배달하는 라이더들이 모자란지 이렇게 모집광고도 내더군요.
이런 모집광고 결코 반갑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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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
저 같은 사람이 많으면 롯데리아 장사해먹기 힘들텐데 말이에요.ㅋㅋ
열심히 1시간동안 오토바이 배달하고 나면 햄버거 하나 값 겨우 나오려나... 우리네 삶이 갈수록 빡빡한 까닭이 공생을 모르는 탐욕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ㅁㅊ서울역가봐라 롯리랑 맥도날드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