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1명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배후(?)에 2명이 더 있었답니다. 여기에 저를 포함해서 4명이 더 붙었습니다. 설연휴인 2월 4일 트위터리안 7명이 한진중공업 농성장의 김진숙 위원에게 설날 인사를 갔습니다. 




농성장에서 고기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와 영권님은( @okgune ) 국내 최고급 삼겹살을 이만큼 준비했습니다. 생색~~




농성장은 설날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팀별로 만원빼이라고...




해산물을 먼저 굽고




2차로 삼겹살을




다른 쪽에선 쭈꾸미가 익어갔습니다.





트위터리안들의 저 '걸신'들린 모습을 보십시오. 




이날 고기 굽는 담당은 영권님 ( @okgune ) 님이셨는데 시간이 갈 수록 고기 빛깔이 좋아졌습니다.




막판엔 이런 작품을 만들어내셨습니다. 이제 가게 하나 내셔도 될듯.




왼쪽엔 쭈꾸미가 익고 오른쪽엔 트위터리안들의 삼겹살이 익고있습니다.





2월 4일 오후 김진숙 위원이 내려다보는 85호 크레인 아래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트위터리안은 아주 신나고 맛있는 파티를 벌였습니다.




김진숙 위원에겐 달랑 이 고등어 한 마리 드리고... 




아 또 있네요. 제가 도착하기 직전 새우 다섯마리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크레인 조종실에 올려놓고 직접 찍어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그래서 김진숙 위원이 우리가 간다니까 괘씸해 했나 봅니다. 

오해 마세요 김진숙 위원님은 그간 잦은 단식투쟁으로 위장 관리가 필요하시답니다. 그래도 고기 못 드시는 분 밑에서 고기 냄새 피운 건 조금 죄송스럽네요.




김진숙 위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인사 드리겠다며 90도에 육박하는 급경사 크레인 계단을 올라가는 여자 트위터리안들입니다. 올라가서 보니 다들 안색이 별로... ㅋㅋ 내려올 땐 더 안색이... ㅋㅋ 




트위터리안들은 김진숙 위원에게 고등어 한 마리 올려드리고 설 인사도 드렸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