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오전 포털에 뜬 기사입니다. 기사의 내용보다 제 눈길을 끌었던 건 기사를 본 사람의 통계입니다. 50대에 서울 사람이 많이 봤다는 것에 고개를 크게 끄덕거리게 되더군요.

성별통계는 별 의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기사를 클릭해보니 링크와 달리 남성이 가장 많이 본 걸로 되어있습니다. 성별통계는 아주 작은 차이로 왔다갔다 하는 거 같습니다. 





서울사람들은 이 기사를 얼마나 많이 봤을까요?

기사통계는 놀라웠습니다. 서울사람들은 무려 다른 지역보다 1.58배 많이 봤습니다. 





다른 지역의 기사 관심도를 살펴봤는데 서울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서울과의 차이가 100%가 넘습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충청도 였습니다. 역시 양반도시인가요?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높았습니다. 인천도 1.01배였습니다. 강원도도 위에 있다고 꼴값(?)을 하는 건지?

지역적 성향이 없는 기사에서 통계수치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확실히 서울사람들이 부동산에 관심이 많네요. 

기사 보고나니 괜히 얄밉네요! 


참고로 다른 지역의 관심도입니다.

인천 : 1.01
대전 : 0.58
경상 : 0.57
전라 : 0.48
대구 : 0.55
울산 : 0.68
제주 : 0.72


해당기사 : "집값 오른다" 치솟는 전셋값에 매매전환 확대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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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피랑 2011.02.20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그럴 것입니다. 몇년 전, 강남 서초에 있는 제 후배집에 가서 잔 적이 있습니다. 지방에 비해 특별히 자재가 고급스러운 것도 아니고, 크기도 32-34평 고만고만한 아파트 같은데 단지 강남 서초 땅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 만으로 그 당시 7-8억이라나 (제가 수치 개념이 좀 없습니다만) 20년 넘어 물새고 녹슬기도 한 13평도 몇억씩 한다니까 왜 안 그렇겠습니까?
    아마 경남 안에서는 창원이 제일 그럴 가능성이 많을 거구요...여러모로 사회병리적인 나라지만 특히 부동산에 관한한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수단 방법 안가리고 남을 짓밟든지 사기를 치든지 출세해서 잘먹고 잘사는 것만이 가치인 이나라 정치하는 사람들이 지들 이익을 좇아 법을 만들고 정책을 펴고 그런 결과이겠지요.

  2. 글세요 2011.02.21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에게 돈이 있다고 합시다. 근데 늙어서 스스로 돈벌능력이 없다고 합시다.

    어떻게 먹고사실건가요? 첫째.주식은 언제 원금날리고 거지될지모른다.둘째 예금은 이자율이 너무낮다.셋째.부동산은 가격이내려도 쪽박차지는않는다.
    그래서 부동산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노후에 다들 불안하여 부동산이외에 노후를 보장해줄 사회안전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노후보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10위안에 드는데 사회보장은 아주 후진국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부작용이 생기고 그중하나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사회보장이 강화되면 될수록 부동산투자는 줄어들게될 것입니다.덧붙인다면 사회보장이 강하면 그렇게 종업원들 혹사시키지않아도 되므로 인권도 개선됩니다. 즉 선진국으로 진입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