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인으로부터 멘션이 왔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TWT.KR에 번역 버튼이 있다는 게 생각났다. 버튼을 눌렀더니 딱 1초만에 아래에 번역이 나왔다. 읽어보니 너무나 자연스러운 번역이었다. 이 정도면 트위터에서 일본인과 대화를 나누는데 별 문제가 없을 정도였다.

영어도 몇년 뒤엔 이렇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지금 영어 공부 열심히 하는 거 나중에 다 쓸데 없는 게 될 수도 있다. 전문적인 공부를 할 것도 아닌 보통사람들이야 대략적으로 뜻이 통하는 번역이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부터 영어 스트레스 탈출하고 애들 영어 사교육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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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태운 2011.02.28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제가 RT한 트윗이군요. ㅋㅋㅋ 정말 한국을 사랑하는 여자분이셔요^^

  2. 산지니 2011.02.28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기술이 발달하는 걸 보면, 어려운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될 '그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아요.

  3. 크리스탈 2011.02.28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ㅎㅎㅎ

  4. 임종만 2011.02.28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하네요^^

  5. 이윤기 2011.02.28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그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blues 2011.03.02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잉팽창된 사교육이 무너질 수도...
    나도 그렇게 되었음 ^^

  7. 정운현 2011.03.08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면 훌륭하군요...
    물론 글로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