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월21일)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인데도 방문객이 상당했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 관광버스가 10여 대 정도 있었는데 나올 때 2대가 더 들어오는 것을 봤습니다. 





관광버스에서 내려 대통령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방문객들.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는 곳은 역시 노무현 대통령 생가였습니다. 





사진을 찍는 20대와 방명록을 적는 어르신.





생가를 본 후에 어르신들은 방명록에 한글자 남기는 것 잊지 않았습니다. 









여긴 방명록이 아니네 하며 돌아서는 어르신...





생가를 지나 노무현 대통령 묘역으로 가는 분들. 





여기서도 방명록 적는 걸 잊지 않으시고.





드디어 묘역에 당도한 어르신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소회를 한마디씩 풀어냅니다. 그중 한 이런 대화가 들렸습니다.
 

"조금만 참았으면 살았을낀데"

"이 사람아 그랬다간 대한민국이 뒤집어졌제 가만 뒀겄어"


 두 노인의 대화가 가슴을 찡하게 했습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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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롱 2011.03.22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