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총학생회가 반값등록금 촛불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동의대에서 반값등록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 @deumovement 님 트위터의 내용을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먼저 어제 동의대 총학생회로부터 반값등록금 시위 중단 요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인시위를 총학 허가 받고 하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동의대 학생들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운동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이날 저녁 서면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에도 참석했고요.





그러다 다음날엔 전혀 기대치 않았던 소식도 듣게 됩니다. 총학이 전날의 태도를 바꿔 반값등록금 촛불에 참여하는 발표를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역시나 였습니다. 갑작스럽게 회견을 거부하고는 비운동권대학들과 하는 걸로 바꾸어 버립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이날은 이런 문자까지 보냅니다.





반값등록금 집회가 혼란이라니요? 회칙은 뭘 말하는 거죠? 그런데 이 문자를 받은 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였습니다.





도대체 동의대 총학생회가 어떻게 징계를 주겠다는 걸까요? 학교에 고자질을 하겠다는 건가요?

이 사태 지켜봐야겠네요. 동의대 반값등록금 촛불 학생들에게 힘을 주세요!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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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d 2011.06.10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 내세요.

  2. mae 2011.08.18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대 출신으로 부끄럽다;;;
    다음엔 이런 총학 뽑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