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합천 해인사로 갑시다.





절 입구부터 볼거리가 밀려옵니다. 





독특한 모양의 성철스님 사리탑.





해인사 경내에서 해인도를 한번 돌아보고.





운무와 어우러진 해인사의 모습입니다.





해인사는 한국 3대 사찰입니다. 다 볼려면 몇 시간도 모자라겠죠. 해인사에는 2시간만 머무르도록 합시다.


사진 출처 : photomu




해인사에서 내려와 홍류동 소리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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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광의 절정은 소리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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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동 계곡을 따라 만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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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소리길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등 들려오는 각종 소리를 들으며 걸으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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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귀보다 눈이 더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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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쪽에선 이런 장관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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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이 소리길을 보고 그동안 합천군은 뭐 했냐며 감탄했다고 합니다. 이런 자랑거리를 숨겨온 합천군이 겸손하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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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엔 산과 계곡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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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이 놀았다는 농산정에선 도시락을 먹고 가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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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이 끝나고 농가가 나옵니다.





소리길에 닿아서 그런지 농가도 예사롭지 않은 풍경입니다.





소리길은 6.3km입니다. 쉬지 않고 내려오면 2시간입니다. 흠뻑 빠진다면 3시간 4시간이 될 수도 있겠죠.





소리길을 내려오면 대장경천년문화축전행사장이 나옵니다.





앞으로 백년 동안 비공개되는 진본 대장경이 마지막으로 전시됩니다. 





주말이면 수만명의 관람객들이 진본 대장경을 보려 끝없이 줄을 섭니다.





대장경천년관을 둘러보고나면 팔만대장경이 왜 거대한 유산인지 깨닫게 됩니다. 후손에게 거대한 건축물이 아니라 천년 대장경을 남긴 조상들의 지혜에 고개 숙이게 됩니다.





축천행사는 6시에 끝납니다. 그 안에 이 3 곳을 잘 구경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잘 안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합천에서 감동과 볼거리로 꽉 찬 하루를 보내게 되실 겁니다. ^^


* 갱상도문화학교 추진단 주최의 합천 팸투어를 다녀와서 적는 글입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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