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트위터가 트위터리안들을 설득하겠다고 나섰는데 막말로 이명박 정부의 수준만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차분하게 반론하는가 싶더니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면서 첫마디의 강도가 높아져갑니다.





상대의 말을 무례하게 한미디로 단언하고





심지어 답하기 곤란한듯 싶은 내용은 단언하는 한마디만 던져버립니다.





드디어 이 정부의 특기인 '선동'으로 몰아부치기기 나오기 시작하고





괴담이란 말까지 나옵니다.





이젠 트위터리안들과 완전 싸울 기세죠.





결국 한 건 하고야 말았습니다.


"바쁜 장관게서 할 일이 없어서 당신같은 사람에게 답변하겠습니까? 한미 FTA를 반대하더라도 제대로 알고나 하라고 보낸 것입니다." FTA 트위터


장관이 최우선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국민을 만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가가는 국민을 안 만나면 장관이 만나는 국민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들 만나러 다니길래 그렇게 바쁜 걸까요?

전 장관을 한번도 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저는 '당신같은 사람'인가요?





트위터리안의 지적에 FTA 트위터는 딴전만 피웁니다.





이분들 트위터 마인드는 'CTRL V' 정신인 거 같습니다. 대량 복사 유포만 하면 여론을 돌릴 수 있다는 정신.

이명박 정권 들어 공무원들이 거만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참여정부라면 상상도 못할 행동과 말을 공무원들이서슴치않고 저지르는 걸 자주 봅니다. 이명박 정권이 국민을 대하는 행태를 공무원들도 점점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권이 한번 더 집권한다면 조만간 국민이 공무원에게 따귀 맞는 날도 올 거 같습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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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Type 2011.11.12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이 나간 거라고밖에 볼 수 없죠.
    창녀부 페이스북도 비슷한 이유로 털렸는데 말입니다.
    (이 쪽은 '청소년이 아니시네요'를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2. 닭치고궁민투표 2011.11.12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 밥주는 것도 투표하자고 까불더니
    이번에 궁민투표 하자고 안하네요? 왜일까요~~
    다 필요없고 내년에 총선과 대선에서 보자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