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후보의 아들 해병대 나왔습니다.

해병대 총기난사 사고 있었을 때 아버지를 따라 조문을 다녀오기도 했죠.

그때 정동영 후보가 해병대 구타문화를 물었는데 내부 얘기는 안하는 게 좋겠다며 해병대 의리문화를 보여줘 아쉽게 하기도 했던 진짜 해병대입니다.



부산의 부산진을에 출마한 김정길 후보의 아들은 자이툰 부대 파병까지 다녀왔습니다. 

큰 사고가 없었지만 당시 이라크 자이툰 부대는 목숨 걸고 가는 사지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델 간다고 나선 아들이나 그런 아들을 말리지 않고 보낸 아버지나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정동영 후보의 아들이 해병대 갔을 때 정동영 후보는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김정길 후보는 아들이 파병갔을 당시 대한체육회장이었습니다.  

두 분 다 권력이 있었지만 아들을 위해서는 쓰지 않은 것입니다.

정동영 후보는 서울 강남을에 출마했고 김정길 후보는 부산의 최고 중심지 부산진을에 출마했습니다. 두 분은 지금 새누리당의 텃밭에서 자신을 던져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들의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이 아들에게도 유전된 거 같습니다. 



Posted by 커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ee517 2012.03.30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원 나올려면..아니 시의원,구의원이라도 남 대표해서 공익을 위해 일하는 자리나올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과 가족이 국가의 4대의무 정도는 성실히 마친 사람이어야지..

  2. marukang 2012.03.30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들을 보면 그 아버지가 보인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