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여당과 야당은 선거방식이나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차이를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선거운동원의 분위기입니다. 

여권의 후보 선거운동원을 보면 분위기가 처져있다고 느낀적이 많습니다. 반면 야권 후보의 운동원들은 잘 놀고 기가 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여권은 선거운동원들이 후보의 선거를 도와준다거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 아닐까요? 후보 입장에선 부산은 여당의 텃밭이니 자신이 선택받게 도와준 건 당의 윗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여권 후보들은 선거운동원을 자신의 선거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들이 고용한 피고용인으로 보게될 가능성이 높겠죠.



제가 그간 지켜본 모습도 그랬고 아는 사람들이 전해준 얘기도 그렇습니다. 여당 선거운동원들은 뭔가 조심스럽고 눈치를 보는 듯하고 야당 선거운동원을 발랄하고 신이난 모습이 많았습니다.



후보 도우미를 보면 그 정당 후보들의 싹수를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선거운동원을 대하는 그 태도가 바로 당선 후 시민을 대하는 태도가 아닐까요?

4.11일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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