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김병국

 

 

어제(12월 7일) ktx로 부산을 떠나기 전 부산역 앞에 선 안철수입니다.

 

 

사진 출처 : 김병국

 

 

수많은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연호했고 안철수의 동선을 따라 거대한 군중의 무리들이 따라 움직이는 장관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출처 : 김병국

 

 

12월 7일 안철수를 따다다니면서 내내 이 사람이 왜 이렇게 대중적 인기가 엄청날까 생각해봤습니다.

 

 

사진 출처 : 김병국

 

 

전 이 감출듯 말듯한 미소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tv에서 안철수의 미소가 나오면 화면 색이 확 변화는 느낌을 줄 정도로 안철수의 미소는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는 점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김병국

 

다른 정치인이라면 다가와 덮썩 손을 잡겠죠. 그런데 안철수는 이런 미소를 흘리며 조심스레 손을 잡습니다. 이런 모습이 상대로선 아주 편할 수 있습니다. 내 공간에 침범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공간을 나에게 내어주는 사람이 더 맘이 가게 됩니다. 안철수는 미소로, 조심스런 몸짓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공간을 내어주는 사람입니다. 이게 바로 안철수의 대중적 흡입력 아닌가 생각됩니다.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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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2.12.09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한 미소가 정말...좋습니다.
    아직 정치에 물들지 않은
    감성을 자극하는 표현들이...
    노을인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