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오징어게임과 기생충 등 한류가 증명한 거 하나가 있다. 대한민국 창의성이 나쁘지 않다는 거다.

창의성은 엉덩이다. 창의적 교육도 좋지만 창의를 구현할 시간을 주는 게 더 중요하다.

대한민국은 창의적 교육은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시간은 많이 주는 사회다. 부모는 자식을 어릴 때부터 많이 품어주고 커서도 자식이 스스로 알아서 나갈 때까지 내쫓지 않는다. 대학 가고 군대 가고 휴학하는 걸 다 받아주는 것은 물론 결혼하기 전까지 뒷바라지 한다.

10대 후반부터 삶에 내몰려야 하는 사람과 30대까지 부모의 울타리 안에서 살 수 있는 사람 둘 중에 누가 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시간이 없다면 10대에 아무리 창의적 교육을 받아봐야 소용없다.

아이들에게 시간을 충분히 주는 부모들, 여기에 애들 학습시간만 줄이면 대한민국 창의공화국 된다.

반응형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