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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부산촛불문화제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동맹휴업을 하고 참여하면서 활기있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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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깃발 아래 모인 대학생들이 곳곳에서 저마다 함성을 지르고 노래를 부르면서 시위대의 흥을 돋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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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서 출발한 시위대는 9시 쯤 부산경찰청 앞에 도착했습니다. 시위대를 막는 경찰은 없었습니다. 전경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고 경찰 정복은 입은 의경들도 도로 옆에 간혹 눈에 띄는 정도였습니다. 부산의 경찰들이 서울에 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부산의 시위대는 부산중심가를 통과하면서 시민들과 많은 접촉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하나도 없으니 은근히 맥이 좀 빠졌고 전국의 경찰이 다 모인 서울이 좀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청 앞에 도착한 시민들의 구호는 이랬습니다. 참고로 어청수청장은 부산경찰청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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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들입니다. 조명을 키고 촬영을 시작하니까 바로 튀어나온 구호.

"MBC, MBC, MBC"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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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멍미.. 2008.06.05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이 없으니까 맥이 빠지지요.. 싸울 사람이 없으니까...
    서울에서도 청와대 진격만 안하면 경찰이랑 싸울일 없을거에요.. 청와대로 진격하면 아마 싸움날겁니다.. 제 예언이 맞나 틀리나 보세요

    • 멍미 님아 2008.06.0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과 싸울려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것입니다.

  3. ㅇㄹㄴㅇㄹ 2008.06.05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서울에서의 시위도 부산의 경우처럼 안막았으면,
    저렇게 그냥 끝날을 것을 말입니다..쯧쯧...
    겨우 촛불을 들고 비폭력을 외치며 시위하는 사람들이 해봐야 뭘 한다고,
    그리 막아대고 밟아대고 오만짓을 다 했는지..
    사실 청와대앞까지 가봐야
    저렇게 구호정도 외치고 대표자 뽑아서 대통령과 면담신청하거나 아님 탄원서 정도 접수 시키고 끝날일이었는데 말이죠..

  4. ddongchim5 2008.06.05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운대가면 어청수청장 동생이 운영하는 룸싸롱 있어요 냄비들 쥑입니다 한번 가보세여

  5. 감사 2008.06.05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고생들 많으시네요..!! 홧팅..

  6. 메이스파이더 2008.06.05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시민들 너무 위트있는 것 아닙니까, 전에는 부산의 경찰들이 부산촛불문화제 참자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서로 평화롭게 시위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부산경찰도 멋진것 같았었는데 메이스파이더 부탁합니다. 부산경찰들 서울올라왔으면 그 노하우 좀 서울경찰들한테 좀 전해주세요, 특히 경찰청장한테... 뭐 조만간 잘렸으면 하지만

  7. 부산 사람들! 2008.06.05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다!

  8. 오호. 2008.06.05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가만보니..서울에서 폭력진압하는 야들이 지방에서온 전경들이구만.

  9. 정말..답답... 2008.06.05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 알바들 글에 댓글 그리 쓰고 싶습니까?

    차라리 부산 잘하고 있다. 한나라당 표밭에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분투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알기엔 시간이 짧았으니..
    앞으로 더 많이 아실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힘내라..

    이런 글로 알바글 밀어버리면 안됩니까?
    뻔히 알바라는거 눈에 보이는데... 굳이 바르르 떨면서 반응하는거
    안 피곤하신가요..? 특히 이공간은 이름을 바꿔가면서 올릴수 있습니다
    2~3명이 쌩쇼하면 님들 거기에 일일히 반응하고 댓글달고..
    차라리 무시합시다.. 에휴..

  10. 비단향꽃무 2008.06.05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간이 님의 블로그를 구경하고 갑니다....

    부산에서도 역시나 민심의 촛불이 있군요.....

    그리고 경찰 없음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서울 걱정 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부산 화이팅 입니다~!!!^^*

  11. 달구엄마 2008.06.05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 경찰들은 다시 관할 지역으로~
    서울은 이미 충분하거덩요.

  12. 바보들 2008.06.05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대가리 용량 2mb인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그거밖에 안되나??

    부산에 전경이 그만큼 없으니 서울이 걱정되서 하는말 아닌가??

    대가리 똥만 찬것들아

  13. 허허 2008.06.05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은근히 맥이 빠졌"다는 거로군요.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14. 전국조폭들은뭐하나 2008.06.05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들 끌어모아 이런데나 동참할것이지.. ㅡㅡ;;

  15. 수고합니다~ 2008.06.05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분들을 걱정해주시는 글이로군요.
    수고하십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함께 힘냅시다!!!

  16. 알바분들 수고 2008.06.05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분들 수고하십니다..
    영남쪽 기사에는 전라도 사람행세.
    호남쪽 기사에는 경상도 사람행세.

    아주 영악스럽네요 알바들..

  17. 관심받고 싶은 띨띨이들 2008.06.05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무관심으로 나오니.. 관심이라도 받고 싶었던 게지..ㅉㅉㅉ
    비싼 등록금 대주며 공부하라 보낸 학교에서 공부는 안하고 학교 광고하듯이 학교 깃발 내들고 길거리로 뛰쳐나온 개들은 멍미? ^^

  18. 미래의비밀 2008.06.05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마치 경찰들이랑 한판 붙어보려고 시위를 한거 처럼 들리네요...
    저도 시위 반대는 아니지만 지금 정도는 과격시위라고 생각합니다.
    과격시위... 과격진압... 누구 하나 잘한게 없죠....
    근데 이런 글을 통해 볼수 있는 말....
    "경찰이 없으니 재미가 없다" 경찰이 당신 장난감이 아니올시다..

  19. 부산싸나이 2008.06.06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날 저집회 현장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부산경찰 데려와라가 아니라
    화면의 경찰청 건물 왼쪽의 높은 건물말고 오른편에 조금 낮은 건물위에
    경찰청 사람들이 모여서 아래 집회를 빤히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손에 사진기를 들고 채증이라도 하는냥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기에
    부산경찰 내려오라고 했던게 오해가 있었던거 같네요~^^

  20. 부산싸나이 2008.06.06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날 저집회 현장에 참여했던 사람입니다~부산경찰 데려와라가 아니라
    화면의 경찰청 건물 왼쪽의 높은 건물말고 오른편에 조금 낮은 건물위에
    경찰청 사람들이 모여서 아래 집회를 빤히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손에 사진기를 들고 채증이라도 하는냥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기에
    부산경찰 내려오라고 했던게 오해가 있었던거 같네요~^^

  21. 시위를 재미로 합니까? 2008.06.07 0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이 없으니 은근히 맥이 빠진다구요?
    동영상으로 본 경찰과의 격력한 대치, 진압 뭐 이딴 모습에 흥미를 가져서 시위를 나온 겁니까? 시위 현장에 나가 본 사람들이 가장 화나는 댓글이 '경찰이 얼마나 화났음 때렸겠냐' 따위의 댓글이지요. 순수하게 평화시위를 참가한 사람들을 싸잡혀 욕먹게하는 사람들이 폭력시위하는 사람들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글쓴이님을 맥빠지게 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경찰한테 시위하러 촛불 켠건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