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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를 마친 시민들이 10시 넘어서부터 서면로타리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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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로타리는 부산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모든 교통이 이루어지다시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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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찰들이 모두 서울에 올라가는 바람에 부산교통요지 점거를 막을 경찰은 없었습니다. 의경들 수십명이 시위대를 따라 움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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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로타리에서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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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대학생으로 보이는 몇분이 시위현장을 촬영하던 한 분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아무래도 채증경찰로 의심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신분증을 요구했던 학생들은 몇일간 찍는 걸 봤다며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신분증을 찾던 이 사람은 신분증이 친구에게 있다며 경찰이 있는 쪽으로 갔습니다. 두 대학생도 따라갔는데 거기서 이분께서 경찰이 자기 친구라며 말했던 모양입니다. 하는 태도가 계속 미심쩍어서 두 대학생과 시민 몇명이 계속 추궁했고 결국 가방속에 카메라가 몇개 더 있는 것을 발견했고 경찰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시민에게 둘러싸인 이 분은 30여분간 시위대에 둘러싸여 이리저리 밀리다 시위대를 빠져나와 초읍방향으로 달려갔고 일부시민들이 그 뒤를 좇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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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캠코더에서 빼낸 테이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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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에 둘러싸인 채증경찰




부산은 현재 수십명의 시위대도 막기 힘들 정도로 경찰이 없는 상황입니다.

Posted by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