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시청에서 보건의료노조의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원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늘을 파업일로 잡고 총파업 투쟁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파업일이 28일로 유보되어 오늘 집회 이름은 총력투쟁 결의대회로 바뀌었습니다.
참더웠습니다. 집회가 끝나갈 때 쯤 사회자가 마지막에 재밌는 퍼포먼스가 있다고 했는데 보니 이렇게 얼음을 깨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더운 날씨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시원한 퍼포먼스였습니다. 저 깨진 얼음사이로 서있었는데 정말 시원하더군요.

참석자들이 얼음을 주워서 몸을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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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는 온몸에 바르고.
더위가 싹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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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있습니다. 저도 시원합니다...더위에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시원 시원하네요 ㅋㅋ 그건그렇고 파업이 빨리끝나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환자분들의 어려움이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