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태리의 축구경기가 열리는 진황도 경기장에 도착한 한국응원단, 내리자 마자 막 뛰기 시작합니다. 왜그럴까요?

이날 경기는 5시에 시작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5시 이후에 입장객을 받지 않기로 했는데 한국응원단의 사정을 감안하여 6시와 6시 30분 사이에만 한국응원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6시15분에야 차를 내린 응원단에게 더 여유가 없었던 것은 경기장과 주차장이 도보로 15분 거리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차에서 내린 응원단은 중국의 그 덮덮한 여름 날씨에 뛸 수밖에 없었고 한바탕 쇼 덕분에 경기장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올림픽이 너무 안전에만 신경쓰다 보니 관람객이 고생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것저것 주의사항 듣고 확인하다 볼일 다 볼 지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커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레드바다 2008.08.1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운 날씨에 중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중국에서의 스포츠경기외에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2. 아직도 2008.08.13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한국 축구에 관심들이 있구나...

  3. oldboy 2008.08.16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서 두번째 사진에 뛰는 분들, 저희 조원 분들이시네요.
    저는 앞서 뛰어가 버려서 안보이네요. ㅎㅎㅎ
    갑자기 뛰래서 막 뛰었는데, 어찌나 지치던지... 다시 생각해도 숨이 거칠어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