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있는 폐가입니다. 2년은 분명히 넘었습니다. 어쩜 3년이 되었는지도...




밤에 보니 폐가필 제대로 나네요.

2년 전에도 못 올린 건물인데 앞으론 더 가망 없겠죠. 이게 몇년을 이러고 있을란지. 짓지도 못하고 그냥 철거하는 건 아닌지.




신호등 앞에서 황폐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이 흉물을 어쩌꺼나요.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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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08.11.26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아프네요...

  2. 배성재 2008.11.27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화명동 아닌가요? 저도 거기사는데..ㅋㅋ

    진짜 저거 흉물스럽죠 예전엔 저 밑에서 조기구이장사도 하더만 이젠 없고

    건물볼때마다 안쓰러울 따름..

  3. 참말로 2008.11.28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 인수해서 지을겁니다.
    대전에서도 몇년씩 저렇게 방치하더니 주변에 건물들 들어오니까 1년도 안돼서 완성하던데요..ㅋㅋㅋ

  4. 2008.11.28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땅 다 팟고 건물 거의 올라 갓는데 중간에 멈추다니 ㅎㅎ

    웬만 하면 돈땡겨서 일단 짓고 팔던지 상가나 회사 임대 주고 할텐데; 공사비가 막판에 좀 부족해서

    부도 낫나보네요 -ㅅ-;;; 아마 2년동안 방치 시킨거 봐서 상권이 별로여서 두었던가

    발주처가 아직 지을 생각인가 본데요? ㅎㅎ

  5. ㄱ- 2008.11.29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서수원 쪽에도 이런 아파트가 5년전에 제가 있을때만해도 저러고 있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 아파트가 IMF때 이후로 짓지를 못하고 있다더군요 ㅜㅜ
    요즘을 많이 번화해서 어느 건설사가 마무리 공사를 했을지는 몰라도,
    페인트칠도 안되있는 콘크리트 덩어리에 불과 했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