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 그건 완장이고 미신이다.

귀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공자가 대충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의 일도 다 모르는데 귀신의 일까지 어찌 알랴.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다."

방심하고 안 하고는 우리의 영역이 아니다. 그건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걸 가지고 방심하니 마니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냥 완장질 하고 싶은 사람들이 떠들고 불안함에 미신에 매달리고 싶은 사람들이 읊조리는 것일뿐.

Posted by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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